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맛나보이는데요! 먹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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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봐야겠네요. 불광이면 금방인데
여기 티비에서 봤는데 사람 진짜 많드라고요 ㄷㄷ
왜 내가 사는 곳엔 저런 데가 없는가..
되게 맛있게 생겼는데요? 불광 한 번 가봐야겠네요!
저건 장사가 아니라 자원봉사...남는건 쥐꼬리 만한데 설겆이는 산더미만큼씩 쌓이겠네요...노동도 몇배로 해야하고....인건비나 뽑을수 있을까요? 사람 한명당 150만원 인건비만 지급해도 그 돈 벌을려면 일단 탕수육 6000그릇을 팔아야하는데...
저런 곳은 금방 망하더라고요. 괜히 음식점이 마진율을 70%로 잡는 게 아닌데..
저런 곳은 오래 못 가더군요. 전에 동네에 천원 짜장면 있었는데 손님 우루루 몰리면서 줄 서서 먹었죠. 그런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맛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으니 첨에 싼맛으로 먹던 사람들이 한둘씩 줄어들고 그러다 손님이 어느 이하로 떨어지니 서비스나 맛이 확 줄고 결국 망하더군요.
ㅜㅜ 원자재 값이랑 인건비 무시 못하죠... 손님으로서는 흐뭇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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