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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08.21 00:28
    No. 1

    언 놈이 쥐약 뿌린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8.21 01:49
    No. 2

    쥐약뿌렸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8.21 09:42
    No. 3

    냥이를 키우다 보니까 냥이 관련 카페에 종종 들어가보곤 합니다. 거기 가면 일명 "캣맘"들이 많은데요 그분들 이야기 듣다가 느낀건...

    세상에 정말 '잔인한' 똘아이들이 많다는겁니다.
    인간 사회의 규범속에서 분출하지 못한 자신들의 똘끼를 고양이들한테 죄다 풀어 내는데...

    그 잔인함이 말도 못할 정도였다죠.
    사람을 더욱 무서워하게 되어버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아르케
    작성일
    14.08.21 09:54
    No. 4

    요즘은 아파트에도 고양이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밤마다 고양이 울음소리에 관리사무소에 민원이 들어가자 여기저기 쥐약을 놓았다던데..
    이게 참 일방적으로 비난할수도 없는것이
    고양이 발정기때 울음소리 들어보면 정말 잠을 잘수가 없겠더라구요
    사람에게 피해준다고 무조건 죽여야 된다는 생각은 아닌데
    그 많은 고양이들을 전부 TNR 하기엔 인력이나 비용이 충당할수 없을것 같기도 하고..
    여튼 죽은 고양이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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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8.21 11:16
    No. 5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요. 잡아서 중성화 수술하면 좋지만 그러기엔 인력과 예산이 너무 딸리니까요. 고양이가 일년에 두번 새끼치고 한번 임신에 기본 3마리는 낳으니 고양이 한쌍이 3년이면 수십마리가 되더군요. 그 고양이들이 밤에 발정기에 울어 대고 음식물 쓰레기 다 너저분하게 뒤집어 놓고 여기저기 똥 오줌 사놓고 하니 동네 주민들이 피해 보는 것도 사실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08.21 14:00
    No. 6

    도시를 인간의 전유물로 볼 것이냐, 공생의 장소로 볼 것이냐인데.
    한국 같은 경우는 이런 사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옆나라 일본 등지에서도 길냥이 학살 사건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한국은 더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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