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행사개최 보조업무 했는데, 일당 오만원이었습니다. 돈만 보면 별로 많이 주는건 아니었지만 일이 너무 쉬웠어요. 간식세팅하고 책 옮겨서 나눠주는거 한시간정도 한 뒤에 밥도 잘 줬고(한우 먹음 헉헉), 띵가띵가 놀다가 다섯시에 마치면 뒷정리하고 남은 간식 싸들고 집에 왔음. 올때갈때 차도 태워줬었죠.
페이가 엄청 쎈건 아니었는데 일의 강도나 시간을 따져보면 좋았던 듯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때 보조 감독을 했었죠. 사실 엄밀히 따지면 보조 감독은 아니고 그냥 보조ㅋ 시험지 돌리고 컴싸 주고 복도에서 멍..... 4시간 그렇게 시간보내고 7만원인가 받았던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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