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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4

  •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08.14 14:19
    No. 1

    사실 중세시대의 진정한 오버 파워는 갑옷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4.08.14 14:24
    No. 2

    실제 전투에서는 뚫었을 것 같네요.
    실 전투에서 기마병이 제일 위협적인데...그 기마병들은 말 타고 달려오니 쇠뇌의 상대속도가 훨씬 빨라져서 뚫을 수 있을 듯. 안 그랬으면 기병이 전장 혼자 다 휩쓸고 돌아다녔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4.08.14 14:27
    No. 3

    물론 완전 무더기로 쏴올렸을 때 얘기겠죠. 전부 다 뚫는다는 보장도 없고 뚫어도 깊게 박힌다는 보장이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08.14 14:29
    No. 4

    글쎄올습니다
    중장기병들 행군속도는 트롯이라고해서 속보정도로 사람이 그냥가볍게뛰는 속도 입니다. 그다지 빠르지않아서 상대속도라는게 뭔진모르겠지만 그게 적용될 껀덕지가 있을것같진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4 14:33
    No. 5

    기병 돌격속도를 50km/h쳐도, 초속으로 따지면 대략 초속 14m인데,
    계산해보니 최종 운동에너지는 50%정도 강해지는군요.
    돌격하는 기병의 정면에서 제대로 노리고 쏜다면 관통 확률이 꽤 높아지긴 할듯요.
    문제는 기병의 전면부는 말대가리가 가리는 부위가 커서 제대로 흉갑이나 투구 맞추기가 힘들다는거...고로 말을 쏩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4 14:38
    No. 6

    사실, 갤롭도 50kh/h가 안되다보니 저렇게까지는 힘들고,
    실제 기병 돌격 전면에서라면 운동에너지가 한 20~30%정도 올라가는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08.14 14:26
    No. 7

    이게 다 이원복때문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8.14 15:41
    No. 8

    하지만 비열한 핸드캐논이 나타나면 어떨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08.14 15:48
    No. 9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8.14 17:00
    No. 1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4 20:47
    No. 1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화운(話云)
    작성일
    14.08.14 21:07
    No. 12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08.14 21:27
    No. 13

    저는 오늘문피아에게 실망했습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혼자있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4 22:01
    No. 14

    그런데 저런식으로 석궁쏘는 실험하기 전에 갑옷을 확실히 고정시켜야하지 않나요? 저런식으로 고정이 제대로되지 않으면 볼트에 맞는 순간 갑옷이 움직여서 볼트의 힘이 제대로 전달 안될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4 23:35
    No. 15

    제대로 너무 확실히 고정하면 오히려 운동에너지를 실제보다 더 받게되죠.
    최고는 적당히 고정된 인체형상의 발리스틱 젤에다가 아밍더블릿 입혀주고 플레이트 아머와 헬름 덮어준다음 쏴보는 겁니다만, 이건 젤값만해도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1:36
    No. 16

    동영상에선 아무런 고정이 안되있죠. 하다못해 나무에 갑옷을 걸고 아래쪽에 벨트처럼 줄로 둘러만 둬도 이전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겁니다. 갑옷은 인체에 확실히 고정해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00
    No. 17

    사람이 밀리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나무 기붕에 찰흙으로 흉부모양하고 다 입혀놓고 쏜다던지만 해도 적절했을꺼 같습니다만,
    불만이 너무 많으면 직접 해봐야죠. 전 이정도만 되도 그럭저럭 참고자료로서는 가치가 있다고 보고요.

    어차피 스웨덴놈들이 플레이트 흉갑 입기 시작하니 후사르들이 랜스로 꼴아박아도 제대로 못뚫어서 뭐된 케이스 보면 쇠뇌라고 그렇게 쉽게 뚫을수 있을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천향자
    작성일
    14.08.15 00:30
    No. 18

    저건 시험을 잘못한듯. 철판만 세워놓고 쏘면 당연히 팅겨나오죠. 고정을 시켜놓고 쏘면 푹 박힐듯. 허수아비를 땅에다 박아놓고 갑옷입히고 쏴보면 뻥 뚤릴거같은데 뒤에 바쳐주는 힘이 없으니 반작용에 의해 튕겨나오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1:09
    No. 19

    사람이 공업용 바이스여서 갑옷 꽉 잡고 있는거 아니면 어느정도 뒤로 밀리죠.
    물론 가장 이상적인 실험은 어느정도 고정된 인간모양의 발리스틱젤에 입혀놓고 쏘는겁니다만, 모든 유튜브 실험에 그런걸 요청할수도 없죠.

    그나저나 뻥은 너무 과장이 심하네요. 갑옷도 철이고, 촉도 철인데 그렇게 그냥 쉽게 다 뚫리면 활로도 다 뚫어서 기사 죽였어야하는데, 기록은 아닌데요. 그렇게 쇠뇌로 뻥뻥 뚫었으면 왜 총을 개발했겠냐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1:58
    No. 20

    사람이 밀리는건 볼트의 충격을 받아 밀리는 것이죠. 그건 볼트가 갑옷에 부딪혀 그만큼의 충격을 줬다는 말입니다. 반면 동영상은 고정시켜주는 것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갑옷도 철이니 촉도 철이니 뭐니 하는 답변은 농담이시겠죠. 동일 제질이라도 대상에 실린 힘이 한점에 모이는 것이 더 영향력이 크고 철판은 펼쳐진데다 촉에 비해 철의 강도가 고르게 분포되지 못하죠.

    거기다

    https://mirror.enha.kr/wiki/%ED%99%94%EC%8A%B9%EC%B4%9D

    를 100퍼 신뢰할순 없지만 참고로 한다면 총이 개발된 건 대포때문입니다. 대포가 소형화되고 거기서 기존 쇠뇌 등에서 사용되던 방아쇠 개념이 접목되면서 총이 점점 쇠뇌를 대체하게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05
    No. 21

    1. 그렇게 따지면 촉도 잘못처리하면 관통하기도 전에 부러질수 있습니다....반쯤 농이기도 하지만, 갑옷이 무조건 관통당하는건 아니죠.

    2. 핸드곤내까지의 개발 자체는 대포의 소형화가 맞습니다. 문제는 쇠뇌로도 갑옷을 충분히 뚫을수 있다면 그냥 쇠뇌 대량 채용해도 문제 없죠. 이건 운동에너지 보면 나옵니다만, 사실 수백파운드급 쇠뇌도 권총보다도 운동에너지가 낮은 경우가 허다하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천향자
    작성일
    14.08.15 02:10
    No. 22

    갑옷이 쇠뇌에 뻥뻥 뚫렸다는게 아니라 저 실험을 두고 말하는 건데요. 갑옷이 화살에 뻥뻥 뚫려서야 어디 제값을 하겠읍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18
    No. 23

    뭐, 제가 돈주고 하는 실험도 아닌데, 전부 바랄순 없잖아요...
    그냥저냥 참고 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2:22
    No. 24

    플레이트아머가 쇠뇌에 뻥뻥 뚤렸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플레이트아머의 효용성을 주장하기 위한 예시에 적절한 실험이 아니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https://mirror.enha.kr/wiki/%ED%94%8C%EB%A0%88%EC%9D%B4%ED%8A%B8%20%EC%95%84%EB%A8%B8

    여기서 나오는 글이나 동영상이 터베님의 주장에 훨씬 도움이 될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28
    No. 25

    엔하의 영상요?
    저기 놈들 쓰다가 식상해서 영상 바꿔본건데....
    Weapons that made Britain 영상 빼고는 사실 이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해요.

    그리고 정 뭣하면 '영국 왕립 무기고' 에서 실험한 결과 가져오면 되긴 하는데, 이건 이거대로 미묘해서(화살촉 강도를 너무 좋은거 썻다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2:36
    No. 26

    촉에 관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촉의 강도 문제가 아니라 운동에너지 측면때문이죠. 훨씬 강력한 공성쇠뇌에게 갑옷은 우습지만, 효용성 문제의 차이때문에 힘들죠.
    총도 초기 갑옷을 뚫지 못하다가 더이상 진화하기 힘든 쇠뇌를 장점을 흡수하고 발전하면서 쇠뇌를 대체하고, 진화의 한계에 다다른 갑옷 역시 공성쇠뇌와 마찮가지로 효용성 문제로 퇴보하게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39
    No. 27

    촉의 강도가 너무 좋으면 촉이 부러지거나 휠 상황에서도 꼿꼿이 서있어서 관통확률을 높여주니까 어느정도 영향은 있습니다. 촉이 부러지면 관통도 뭐도 없잖아요. 화살의 관통력은 촉에 의한 부분도 크니까요.

    결론은 머스킷 가져오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죠. 뭐 한 100J짜리 화살을 막았다고? 2500J짜리 머스킷 탄도 박아보거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2:42
    No. 28

    근데 동영상에서 장궁으로 실험할땐 뭐랄까 좀 실험이 잘못된 느낌이네요. 장궁이라면 활이고 활은 곡사 무기라 위에서 떨어져 내리는데... 정면에서 직사로 쏘고 입사각 이야기 하는건 좀 ..ㅋ
    위에서 내리꽂힌다고 가정하면 입사각이 더 좋아서 정면에서 쏘는것보다 효과가 보다 좋을듯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2:44
    No. 29

    ㅋ 머스킷은 지지쳐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45
    No. 30

    보통 활의 킬존은 20m정도로 잡습니다.
    그 안쪽에서 관통성능이 가장 좋다는 거죠.
    이게 어쩔수 없는게, 일단 가해진 에너지는 결국 소모되서 작아져요.

    장궁 실사 실험에 따르면 50m에서는 114J인게 200m에서는 78J까지 떨어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5 02:06
    No. 31

    뭐 저도 뚫을수 있다는걸 부정하진 않습니다, 단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거 만큼 플레이트 아머가 속수무책으로 뚫렸다는게 아니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5 02:55
    No. 32

    근데 갑옷이 뚫리네 마내 해도... 중세의 로망은 검과 방패, 갑옷입니다.헤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천향자
    작성일
    14.08.15 02:57
    No. 33

    뇨자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6 01:36
    No. 34

    그래서 전 잔다르크가 제일 좋습니다. 레오나도 좋죠.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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