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군인권도 인권이지만 그놈의 군수품 좀 엎었으면 좋겠어요... 국방비는 국방비대로 들어가는데 정작 나오는 건 개털 수준의 품질인 군수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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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퇴역장군들의 노후보장수단이 되어버린 군수품산업....
무전기 제가 쓰던 것도 존나 구식인데 오지게 비쌌답니다
사회에서 만원짜리 메모리 카드가 군용되면몇십만원 되죠
군대를 해체하기로 결정...은 농담이고, 근데 저 병사들도 왜 저런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옛날처럼 영창가서 헌병들한테 맞고 그러는 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대체 왜 남자 둘이서 동반자살을?? 개인이 문제인건지 시스템이 문제인건지... 양쪽 다일까요.
가학행위같은건 정말 중대장의 의지만 있다면 쉽게 없어지는 건데...요새는 장교들이 부대원들을 아예 신경 안쓰나?
지금같이 관심도 높을때가 없을껀데 왜 또자살을... 에휴
근데 저런일있다고 왜 사단장이 옷을벗는지 몰겠음. 국군에선뭔사건만터지면 일단 사단장목부터날리고보는데 사단장이 괴롭히는것도아니고 직접 사병들하고 마주할일도 없고 일일히 신경쓸 능력도 없고 위치도 아닌데 뭔 사건만터지면 목부터 치고 시작. 진짜 이상한 듯
군대식 일자리 창출요(....)
사단장이 지휘관이고, 지휘관의 역할을 못했으니 옷을 벗는거죠. 당연한 일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위에 지적한 분이 있는 것처럼 지휘관의 의지가 확고 하다면 윤일병 사고 같은 정도의 심한 가학행위는 근절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지휘관은 중대장이라는군요. 일선 사병들을 직접 지휘하고 관리하는건 소대장 중대장들입니다. 사단장은 일선병사들과 너무 멀리떨어져있을뿐더러 일선 병사들을 일일히 관리하는것은 업무범위도 아니고 사단장이 행한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능력도 안되죠.
군대 같다 오셨나요?
군대 같다 온적은 없는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감도 안오니
저도 솔직히 사단장급이 옷벗는 것은 의미 없다고 봄.. 실질적인 잘못은 중대장 소대장 행보관 잘해바야 대대장급이 한건데.. 그 위에 사람들 옷벗는건 그냥 보여주기 오히려 너무 위에 까지 옷 벗기니까 사단장급들이 감싸줄려고 하는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단장이 명령하면 산이 움직입니다 솔까말 사단장이 직접 사병들을 관리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병들을 관리하는 직업군인들을 사단장이 관리하는 이상 평소 인권문제나 구타 등 몇몇가지만 신경써서 장교들에게 말했어도 이런사태까지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현상황은 평소 사단장이나 고위 장성들의 무관심이 원이 이고 책임이라는겁니다
가혹행위 솔직히 행보관하고 소대장만 신경써도 절대 안일어 나는데. 암묵적인 묵인이 없다면 병사가 어떻게 병사를 떄림?
우리나라 문제인게... 문제생기면 원인파악-시스템이나 제도 바꿔서 고칠 생각을 해야지... 책임자 목날리면 끝... 다시 반복이네요
대대장만 신경써도 충분히 바뀜
사람이 죽었는데 늙은이 한 번 옷 벗는 걸로 무마되는군요. 참 모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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