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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구분하기 보단 시스템 적으로 구분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지금 보면 문피아란 사이트에 작가들이 개인적으로 입점한 시시템이 맞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해서 판매 소득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작가한테 나머지 수입을 입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오픈 마켓이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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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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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얼마인지는 중요한 것 같지 않은데요? 그건 어차피 독자보단 작가와 문피아 간의 계약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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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연재부분은 만약 계약을 어긴 거라면 문피아가 계약해지 통보를 하는 게 맞겠죠? 문피아가 할 수 있는 거라면 이것뿐이지 않을까요? 공지를 작성중인 거 같던데 어떤식으로도 얘기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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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는 지금 분위기를 보면 작가에 대한 비난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문피아에게만 비난이 집중되고 있어서 이게 이상하다고 글을 적은 겁니다. 깔려면 일단 작가와 그 작가를 데리고 장난질 치는 매니지먼트인가 뭔가하는 걸 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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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재로 가장 피해를 보는건 문피아죠.
다른 곳에서 선연재를 하면 그 글을 읽고 있던 독자라면 그냥 옮겨서 보면 됩니다.
선연재가 된 해당 플랫폼은 문피아보다 접근성도 용이한게 사실이고 가격도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건 공격적인 마케팅에 치이는 문피아가 답답해보여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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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것을 해결할 의지를 얼만큼 보였나. 로 분노하는것 아닌가요?

작가 한명 더 유지하는것을 우선시 했는지, 아니면 독자들 분노해결을 다스려 주기를 우선시 했는지.
처음 문제 터졌을 때 그냥 넘어간 것도, 번거로워지기 싫어서. 라는 이유로 유야무야한다는 것을 운영진 스스로 글에서 명시했습니다.
두번째 문제 터졌을 때도, 너무나도 반성하고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너무나도 성실한 반성 자세는 작가가 거의 가당치도 않은 일이라서 그랬다고 아주 고압적인 태도로 툭 내뱉은게 끝이고요. 어떤 사과도 없이 말입니다.

문피아가 당하는게 답답해서요?
절대 아닙니다.
문피아가 당하는게 아니라 문피아가 어떤 행동을 보여왔는지 뻔히 봐온 분노가 쌓여있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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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소한 건 잘해주는지 몰라도 저번 이수영시 사건을 기억하신다면 그들도 결국 무대응이 기본적인 원칙이란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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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견 하고 상치되는거 같은데..
문피아는 작가와 계약에 따라 하면된다인데 설마 표절시 전액환불이란 조항을 계약서에 넣는 업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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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모든 사이트는 민감한 문제엔 걍 입을 닫고 무대응한다니까요. ㅋ 이해를 못하세요. 만약 북큐브에서 똑같이 연중이니 선연재 문제가 이슈가 되면 그들은 아예 그에 대한 코멘트를 안 할 걸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그런 게 이슈조차 되지도 않죠. 거기라고 연중과 선연재가 없을까요? 아니죠. 그건 오히려 더 많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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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문피아 선연재는 민감한 사항이 아니고 계약위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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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계약서를 다 본 게 아니라서 그게 계약위반 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이트에선 그럼 왜 가만히 있을까요? 찾아보면 분명 다른 사이트도 그런 문제가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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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다른사이트 하면 저는 모르겠네요. 정확한 상호와 위반사항을 적어주세요. 마인드 리딩 능력은 없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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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사이트겠죠. 네이버, 카카오, 북큐브 등등. 거기가서 그냥 연중된 작품만 찾아보세요. 아마 문피아보다 훨씬 많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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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때매 그런건가요?
네이버는 참고로 사업자와만 거래합니다. 카카오도 마찬가지구요. 즉 중계 연중 책임은 중계매니지먼트사에 있습니다. 다만 문피아는 연중없다는걸 보장한다고 유료화 초기에 공지로 넣었죠. 아직까지 해당 선언은 철회 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북큐브는 연중관련 해서 약속을 하지 않았죠.

님 마음대로 생각하시는건 상관없지만 연중관련해서 약속한 업체는 문피아가 유일하고 지키지도 못하고 있어요.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차라리 약속을 안했다면 욕할 근거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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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문피아에서 독자들에게는 문제생기면 전액환불하겠다고 언급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그런 언급 한 적이 없다는 것이죠.
아마 거의 공지 급 게시물에 문제시 전액환불하겠다는 언급을 했을걸요?

그러고선 문제 실제로 생겼을때 100%의 실적으로 작가에게 노터치로 일관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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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 것보단 차라리 언급이라도 해주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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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가 문피아가 너무 독자들의 말을 잘 들어줘서 이렇게 된 거라고 얘기한 겁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아예 그런 약속도 안하고 그런 게 이슈가 되고 무대응으로 끝내죠. 제가 쓴 글의 요지는 바로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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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문피아에 있는 연재한담은 어디 사이트에도 없습니다. b모사이트에서 결국 표절건 마무리가 어땠나요? 독자들이 그렇게 떠들어도 작가에게 사과문 하나 내게 하고 끝이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N모 사이트 경우는 어떤 사이트라도 그렇게 할 거 같은데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언급하신 여러 싸이트에도 연중 문제는 수없이 널려있고 선연재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에선 그런게 이슈조차 되지 않죠.
그래서 제가 오히려 문피아가 독자들 말을 너무 신경쓴다고 표현한 겁니다.

그리고 전 소비자 권리보호 영역이 있는 쪽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본문에도 얘기했듯이 소비자 권리보호 영역은 다 같이 별로 없는데 그나마 문피아가 얘길 잘 들어줘서 더 까인다고 말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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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우스운게... 지금 연재한담에서 연담지기님이 선연재 관련 글을 지우시는 이유가 바로 연재한담은 그런 글 올리는 장소가 아니라는 이유에서 이신데요. 연재한담이 있으니까 의견반영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건 오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B모 사이트 대처가 형편없었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저는 어디까지나 네임펜님께서 본문에 '다른 사이트는 불만 자체를 얘기할 공간도 없다'라는 말에 대해 반박하는 예로서 든것이구요.
선연재 건에 관해서는, (계약 세부내용에 관한건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다른 곳에 선연재 걸면 안된다 같은 정책을 하고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딱히 논란이 될 이유도 없지요. 그러나 문피아는 기존에 공약으로서 독자들에게 약속한 것들이 있었고,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항의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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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연재한담이 없었다면 이런 이슈가 생겼을까요? 뭐 이젠 길게 얘기하는 것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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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는 문피아 내부에서의 일을 얘기하는 데 그걸 그쪽으로 확대해석하는 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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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석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그리고 님이 본문 마지막에 오픈마켓 어쩌구 쓰셔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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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뭘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제 언변이 부족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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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다른데요?? 전자책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데 전자책 안에다 댓글 쓸 수 있던가여? 못 쓰기 때문에 밖으로 뺀거에여 걔네는
서비스 형태가 다른데 같은 걸 요구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유료연재글 사 보는데, 내가 쓴 댓글 안 읽은 사람들한테 공개되는 거 싫고요
전에 누가 그럴 거면 쪽지로 보내라던데, 내가 왜 그래야 되죠? ㅋㅋㅋㅋ 스크롤 내려서 댓글 쓰고 담편 ㄱㄱ 하면 되는데 왜 불편을 감수하라는 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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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시스템이 다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란은 다 존재하고 비공개로 한건 문피아 뿐인데. 이 문장에 오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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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무피아는 고치지도 않을건데 뭐라고 할맘도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틀린말 했나요? 혼자만 비공개라는게 틀린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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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얘기했지만 다른 사이트는 이런 문제가 이슈화 되지 않습니다. 계약 문제 때문이 아닌게 연중 같은 경우도 문피아에선 이슈가 되었지만 다른 사이트는 조용하죠. 그래서 제가 이상하다고 글을 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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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가 궁금한건 이슈화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타 사이트들도 선연재 금지로 운영되는 점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문피아에서 판매하는 작품은 엄연히 타사이트 선연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조건이 아니면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죠. 위의 댓글에서도 그러시는데 자꾸 문피아만 유별나다는 답변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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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쪽 계약서를 보지 않은 이상 선연재를 금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상식적으로 선연재를 허용하는 사이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 문제에 더 민감한 건 글을 읽는 우리 독자들입니다. 문피아만 유별나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문피아에서만 유독 이런 것들이 이슈가 된다는 뜻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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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같은 두루뭉술한 단어에 의지한 의문문인거로 봐서는 네임팬님이 가지고 계신 정보는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타 사이트 선연재 문제가 많다고 하신 것도 신뢰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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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하고 말고는 레디님 마음이시고 전 선연재 뿐만 아니라 연중 문제만 예를 들어도 다른 사이트도 문제가 많다고 얘기했습니다. 연중 같은 경우는 다른 사이트를 뒤져보면 많이 찾을 수 있죠. 이 연중문제도 문피아에선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었지만 다른 사이트는 조용했습니다. 이에 비춰봤을 때 결국 선연재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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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이트는 운영진이 그런 문제 생겼을때 어떻게 하겠다. 고 약속한적도 그것을 어긴적도 없습니다. 문피아만이 그렇고요.
그런데 뭘 그리 문피아는 문제없다로 일관하시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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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말하지만 약속 조차 하지 않는 건 아예 그 문제를 무시하겠다는 뜻입니다. 설마 약속 조차 하지 않는 쪽이 낫다고 얘기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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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어떤 상황을 표방하는 것과 ,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상황은 엄연히 큰 차이가 존재하는 법입니다. 그걸 납득하시지 못하는 한 선연재를 까는 유저분들과 평생 평행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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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을 참 못하시네요. 정확한 요약은

모든 유료연재 사이트들이 사실 다 엉망인데 유독 문피아에서만 시끄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난 그게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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