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가 쓰면 문학 아마추어가 쓰면 야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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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이거 아마추어가 쓴 걸로 아는데요......;;;;
야설에도 급이 있습니다. 일단 현행법상 아동이나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하거나 강간하는 류의 글, 그런 행위를 종용하고 찬양하는 글은 법에 저촉됩니다.
그러면 성인 여성과 합의하에 성행위를 하는 내용은 음란물이 아닌건가요?
그걸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지요? 풍속을 해친다는 건 법리적인 해석이 들어가기엔 해석의 여지가 다분해서..
얼불노 13세 소녀가 친족에 의해 인신매매식으로 팔려서 마족장에게 강간 당하죠. 그런데 심지어 나중에 강간범을 사랑하게 됨. 그리고 판타지 문학 걸작에 등극.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너리스?!
신고 당하냐 아니냐. 이게 끝입니다.
연세대 마 교수님 강의 과제물이 야설쓰기였었을텐데...
애로와 포르노의 차이 아닌가요? 야한 건 야한 소설이고 직접적으로 명칭을 들먹이며 묘사하면 야설...... 즉 노 모자이크 처리?? 뭐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삽입 위주면 야설이고 애정위주면 로맨스?
외설적이면 야설. 예술적이면 로맨스죠 뭐.
조아라에 안 짤리면 기본적으로 법에 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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