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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8.09 08:51
    No. 1

    그냥 후려치든 찌르든 자연스레 머리랑 가슴께를, 또 앞으로 돌출될 수밖에 없는 팔뚝부분을 공격할 수밖에 없겠죠. 아마 비스비에서도 대다수의 공격은 머리랑 가슴께로 향했을 텐데, 사체에 남은 흔적이 갑주로 보호받지 못하는 팔다리에 집중된 것뿐일 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09 08:55
    No. 2

    아무리 그래도 비스비의 허벅지 부상 비율은 이 자료와 비교하면 너무 비율이 높은 느낌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8.09 09:04
    No. 3

    시대와 무장, 전술 차이도 있는 것 같네요. 피셔게이트 매장지는 비스비랑 근 300년 차이가 나니까요. 방패에 찰갑과 사슬갑옷으로 난투전을 벌이는 거랑 화승총 빵빵 하는 시대에 공성전 벌이다 난 상흔은 다른게 당연하겠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8.09 08:53
    No. 4

    들어가보면 무기별로 주로 다칠 수밖에 없는 위치도 잘 표시되어 있네요. 전투묘사를 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방패병의 경우 방패를 쥔 왼손 부상비율이 0%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감감소
    작성일
    14.08.09 10:08
    No. 5

    다 더해도 100%가 되질 않아요.... 왜죠? 정신 공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09 10:33
    No. 6

    유골에 흔적이 남지 않는 부상일수도 있고(예를 들면 배에 찔려서 내장이 상해서 죽는다던지) 전염병으로 사망등(전근대, 아니 사실 2차대전 근방까지도 전장에서 병으로 죽는건 꽤 흔한일이었습니다. 심지어 전사자보다 병사자가 더 많은 경우도 있죠.)
    사망원인을 100% 낮는다는게 힘들죠. 얼마전에 죽은 사체도 아니고 최소 수백년씩 묵은 유골들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4.08.09 15:22
    No. 7

    허벅지 부위가 0%인건 살과 근육층이 두꺼워서 부상을 당하거나 죽어도 흔적이 남기 어렵다일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10 01:14
    No. 8

    양산형님을 말씀처럼 전투양상이 변한것도 있을겁니다.
    허벅지라고 부상 흔적이 아이에 안남기에는 비스비전투의 전사자들 보면 허벅지에 치명적인 부상흔적이 너무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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