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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8.07 18:54
    No. 1

    솔직히 저게 가장좋은방법이죠 무시하는순간 그 무시한 사람까지도 같이 엮어 들어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일
    14.08.07 18:56
    No. 2

    지금은.. 설문지때문에 다이렉트한 찔름이 가능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4.08.07 19:02
    No. 3

    대대장이 좋은 사람이면 위와같은 상황이지만 대부분 보고체계무시했다고 기각하고 줄줄히 내리갈굼으로 더 피곤해지거나 조용히 사건을 숨기려고하죠. 대부분이 진급하고싶어서 자기부대에서 최대한 사고나는걸 피하고싶어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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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14.08.07 19:28
    No. 4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줄이는 방법은 이미 잇습니다.
    모범답안들이 다른나라에 있죠. 단지 실행을 안할뿐....

    http://www.podbbang.com/ch/7064
    35회, 군대특집1-그만 좀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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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8.07 19:59
    No. 5

    예전에 한 병사가 탈영한 다음 사단 헌병대에 제 발로 찾아가 부대를 뒤집어놨다는 사례를 들었었어요.

    정 못살겠으면 대대장 앞에서 울든 헌병대를 찾든 전출을 조르든 빠져나갈 방법이 애초에 없는게 아닌데, 간부들 눈치, 병사들 사이 분위기, 앞으로 군생활 어떻게 하나 이런거 따지다가 혼자서 속썩이게 되는거죠.. 뭐가 어떻게됬든 일단 살고는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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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8.07 20:02
    No. 6

    부대에서 휴가 잘 안 보내준다고 국방부 장관에게 SNS로 직접 꼰지른 용자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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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8.07 21:05
    No. 7

    제가 아는 놈은 지휘체계무시했다고 찌른놈도 같이 영창갔죠. 이놈이 그쪽에서 쫓겨나서우리 중대에 왔거든요. 찌른다고 좋게 해결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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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8.07 22:17
    No. 8

    케바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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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8.07 22:32
    No. 9

    저는 재작년에 입대했었는데 저희 대대장님이 병사들 많이 부려먹기 했지만 그래도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자기한테 반드시 연락해라. 부조리같은 것 생기면 다이렉트로 자신에게 전화하라며 일일히 명함을 나눠주시더랬죠. 업무분야에서 빡세게 굴리지만(공병이었죠..) 그만큼 최대한 해줄 수 있는 부분들은 해주시려고 노력한 분으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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