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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은 오히려 필요없는데 상판얹는식으로 하는책상은 2개필요하기도 하고 책상안으로 몸도 못넣게 참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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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문으로 끌어올려 주심 더 좋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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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번처럼 생긴 책상에서 컴퓨터 놓고 씁니다.
아래 받치는 서랍장을 컴퓨터 본체 올리고 모니터는 책상에 올리고요 ㅋ
잘 안하지만 공부할땐 키보드만 치우고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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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끌어올릴수잇나요? 저는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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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랄까...
한국 사람들을 보면 실 도서량을 얼마 안되더라도
대부분의 가정집 책장에는 상당한 책이 놓여있습니다.
거의다 인테리어 장식용이죠.

1년 안에 다시 볼일 없다 하는 책을 싹다 정리하면 책장에 놓아둘 책이 90%가 소멸하는 놀라운 현상을 볼 겁니다. ㅡㅡㅋ
한때 저도 책장에 그냥 별 의미 없이 책을 다 꽂아뒀지만 이게 가만 생각해보니 집만 좁아지고 1년이고 2년이고 절대 펴보질 않는 책들이였죠;;
그런 책들 싹다 모아서 상자에 정리해두고 나니 책장의 공간을 컴퓨터 본체나 스피커등을 놓고 기타 이러저러한 실 쓰임을 하게 되는 것들이 자리잡게 되더군요.
공간 활용이 확실히 효율적입니다.
(저희집 책장에 3개인데 마음 먹고 정말 안보는 책을 다 정리하니까 책장 하나의 두줄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 자리는 이런 저런 실 쓰이고 있는 것들로 공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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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같은 책상을 써봤습니다. 그런데 책장이 너무 깊게 들어가있고, 특히나 구석은 참 관리하기도 힘들더러, 뭘 놔야 할지도 몰라서 애매했던 공간입니다. (모니터를 놓자니 앞으로 나와서 뒷공간이 생기고... 책을 놓자니, 너무 멀게 떨어져 있는거 같아서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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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보다 의자가 더 중요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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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일반 테이블, 식탁으로도 쓰고 책상으로도 쓰는 대형 하나 가져다놓고 씁니다.

현재 집엔 75*75짜리 2인용 식탁 사이즈 책상 세개가 나란히 있죠. 물론 같은 사이즈의 식탁도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

컴터 세대 나란히 (아빠 딸 엄마) 놓고 쓰기 딱 좋아요. 딸과 남편은 컴터만 하지만 전 책상에서 오만잡다한일 다 해서 제껀 좀 더 널찍한걸루다가...

저런류의 책장 말고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415847605&trTypeCd=20&trCtgrNo=585021 이런류의 책상으로 쓰는게 다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더 좋더라구요.

책장은 책상과 별도로 따로 큼직한걸로 벽하나를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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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쓰다보면 워낙 컴퓨터 옆에 이것저것 많아져서 책상은 큰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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