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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판사입니다. 판사는 일단 반성을 한다... 이러면 무조건 감형을 시켜줍니다. 반성문 한장 내면 그것도 반성이고 10만원 공탁걸어도 그것도 반성이지요. 그런게 서류로 제출되는 순간 감형을 시켜줍니다. 그 외에도 감형사유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미성년자니까 당연히 감형이고, 자라온 환경이 불우하면 그것도 감형사유이며 우발적이면 그것도 감형사유지요. 웃긴건 몇날 며칠 계획해서 실행에 옮겨도 그것도 우발적인 살인으로 본다는 겁니다. 심지어 피고가 반성조차 안 하고 합의조차 안 되더라도 그 친척들이 타원서를 제출하면 친척들이 탄원서를 제출했기에 감형... 이런게 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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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새끼들입니다.
진짜 저것들 실형 사는데 제가 낸 세금 쓰인다는 것 자체가 치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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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키는 것입니다.
도베르만 처럼 살면 친구는 없지만 어디가서 당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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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이니 뭐니 하는 것보다, 자기 방어적인 공부를 시켜야 합니다.
결국 나쁜 놈은 어디든지 존재하니까요.
또한 현행법을 뜯어고쳐 정당방위에 관해서 폭 넓게 적용시키는 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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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도 살해했다고 하는데,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거 같아요. 예전에 막가파애들이 우리나라를 뒤집었는데, 윤일병 사건이랑 이 사건을 보면 더 무섭네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짓은 못하죠. 그리고, 학교에서 가출과 성매매에 대한 위험을 분명히 애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줘야 합니다. 애들이 돈만 있으면, 부모 없어도 살거 같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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