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출판사에 직접적으로 요구할수 있는 사람은 출판계약을 맺은 작가입니다. 출판 중단됐다고 독자가 출판사나 작가한테 요구할수 없는게 현실이죠. 제1권리자가 침묵하는데 책구매한 독자들말이 먹히겠나요?
왜 김재한 작가가 총대를 메야하냐 하시는데
저정도 위치면 갑이라고 봐도 무관한데다 직접적인 피해자가 작가 김재한이니까 그런거죠.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스캔본 표절 이런거도 마찬가지죠. 피해당사자인 작가가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 침해주체가 누군지도 명확히 알면서도 권리요구는 하지 않고 우는 소리 하는것이나 다를게 없어요.
Lv.11 도리도리곰
14.08.10 13:35
솔직히 전 이사태 초기에 용마검전 정액제란은 없애고 편당결제는 유지한다고 할때 부터 좀 그랬어요.
계약 파기에 어떻게 대응한다는 말은 없고 출판사와 작가가 어물쩍 넘어가는데... 오히려 출판으로 돈이 안되니 돈되는 유료연재만 하자고 합의본거 아닌가 의심스러웠거든요.
총대는 출판사가 매고 작가는 피해자인척 하지만 출판사는 계약위반을 해도 패널티도 없고 피해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가죠. 왜 소송은 안하면서 피해자인척 하는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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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댓글은 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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