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번에 소나기가 장난아니게 오더니... 차 앞유리를 쪼개놨.... 꼴랑 소나기라고 우숩게 볼게 아니더군요...(땜빵만 50$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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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박이 아니신지..ㄷㄷ;; ㅋㅋ
운석일지도...
물이였단 말입니다 ㅡㅜ
저도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 . ;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석 ㅋㅋㅋㅋ
여기는 경기도 용인 지금은 많이 약해졌습니다.
아...야구보고싶은데 ㅜㅜㅜ잠실 ㅜㅜㅜ
아... (근데 저 한화팬이라 이겨야 하는데... 허재창님은 오늘은 적? ㅋㅋ)
강남입니다. 천둥번개가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습니다ㅠㅠ
여기도 번개 난리 났습니다. 한번은 밝게 반짝! 하더니 1초도 안되서 빠박! 하는데 밖에 있는 사람들 놀라서 우어어어 소리 들렸어요. 소, 소나기 맞겄지? ... 일단 사람 하나 추워서 열병걸려 죽을 때 까지 계속 내리나? (황순원의 소나기 - 비 맞고 열병걸려 죽음)
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씨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든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소설 뭐더랔ㅋㅋㅋㅋ
황순원의 소나기... 위에 말씀드린... 고전 단편 명작 소설로... 노벨문학상 후보! 까지 올라갔다는 소문이 있는데(아마 사실이겠죠.) 번역이라는게... 그 어감을 살리지 못하니... ㅠ.ㅠ 코리안 디스카운트, 아니 논 잉글리쉬-라틴계열 디스카운트 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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