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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8.03 23:23
    No. 1

    50kg 맨다고 그런 거라는 건 운동을 안 해본 사람이죠...
    팔다리에 5-6kg짜리 납주머니 매달고, 중량조끼 30kg 정도 입어도 체격 좋고 운동 좀 했으면 잘 움직입니다.
    크고 각져서 불편하다면 이해해도 순수한 무게 때문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8.03 23:33
    No. 2

    20~30kg이라고 써놓으니까 무거워 보이는거지, 사실 온 몸에 분산시켜서 걸치기 때문에 실제로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하죠. 갑옷입고 수영했다는 기록도 존재한다는 것 같은데 그건 좀 오버같지만...어쨋든 그쪽동네도 허구한날 치고박고 싸우던 곳인데 서양검은 몽둥이나 다름없다든가 판금갑옷 입은 기사는 쓰러지면 못 일어난다든가하는건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GARO
    작성일
    14.08.03 23:47
    No. 3

    체력만 좋으면 갑옷입고 수영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더군요.

    게다가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대로 두꺼워진 플레이트 아머는 화승총 탄환도 씹어버리고 돌격하는게 가능한데요. 고작 한 대 맞고 못 일어나는 갑옷을 입는게 이상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8.03 23:33
    No. 4

    갑옷을 입고 강을 헤엄쳐 건넌 사례도 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8.03 23:39
    No. 5

    정확히 말하면, 헤엄이라기보다는 다리에서 떨어져 물 속에 빠졌다가 강변으로 나왔다가 맞겠네요.

    해당 기록은 연대기 작가 실링의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8.03 23:36
    No. 6

    근데... 경량화된 얇은 패딩 말고, 두꺼운 패딩이랑.
    여하튼 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이 겨울에 껴입은 옷 무게만 해도 8kg 정도는 나갑니다.
    그 무게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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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03 23:36
    No. 7

    플레이트 아머가 평시에선 훈련된 사람은 행동이 민첩하지만 실제 전장에 들어가면 얼마 못갈껍니다. 진흙이나 오물, 땀등으로 범벅져서 행동에 지장이 생기겠죠. 격투기 선수들이 훈련땐 그토록 오래 활동하지만 막상 경기 들어가면 얼마 못가듯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GARO
    작성일
    14.08.03 23:46
    No. 8

    뭐, 링크에도 나와 있지만 나중 가면 체력 + 정신력 싸움이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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