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원균이 되어드리져 흐헉흐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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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29봉지인가요? 다시 한 번 돌아보세요. 28봉지일지도 모릅니다.
아니에요. 29봉지 맞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1봉지가 이미 손에 들려서 뜯겼잖아요?
제가 먹을거니까요!
이제는 2.9가 되었겠군요!
제가 정확히 26.1봉지만큼 훔쳐먹은 게 벌써 들켰군요!
경비상자 맡겨진 택배실... 여기는 아무도 태클을 안 걸어 주시넹.. OTL
그렇게까지 집중해서 읽는 사람은 드물죠!
ㅋㅋㅋ 저도 요즘엔 수입과자만 사먹어요. 진짜 싸요 ㅋㅋㅋ 수입과자가 더 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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