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우리가 논할 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굉장히 인연이 깊어서 다른 나라가 관여할게 아니고. 또한 이번사건도 하마스가 많은 짓을 했기 때문이죠. 단순히 700명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일반인구역에 민간인퇴거요청을 미리 다 보냈으며. 하마스가 못나가게했죠. 그래서 일반시민들이 죽어나갔죠. 즉. 하마스가 자신들의 동포를 동정표방패로 쓴것이죠. 좀 더 말하자면. 하마스도 이스라엘에 폭격을 가했지만. 단지. 이스라엘에는 아이언돔이 있어서. 중간차단을 한것입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제 3국인 우리나라가 개입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뜬금포로 '우리 2천년 전에 여기서 살았으니까 우리 여기다 나라 세울게.' 하면서 팔레스타인들 몰아내고 주변에 총 쏴대며 무력행사한게 이스라엘 아닌가요?
말하자면 대마도나 만주가 옛날에 우리 땅이었으니 가서 다 몰아내고 사는거나 마찬가지임.
더구나 가자지구 지형을 보니 한쪽면은 바다, 나머지 삼면을 이스라엘이 둘러싸서 완전히 고립되어있더군요. 그냥 때리면 때리는대로...뭐 아무것도 못하고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는 지형임. 심심할때마다 틈 날때마다 민간인 지역에(!) 포격하고 두들기고...저 멀리 언덕에서 이스라엘인들이 구경하면서 영화관람 하듯이 노는 사진도 여기저기 퍼진 거 보니까 솔까 지네들 학살 했다는 나치들이랑 별반 차이 못 느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들의 문제를 우리가 제3자라고 상관할게 아니라는거면, 우리나라로 치면 일제 때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학살 당했으니 일본 시가지에 폭격하고 사람 죽는거 관람하는게 정상적이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 생각하나요? 안 그렇죠. 그냥 이스라엘 애들이 미친놈들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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