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 큰 단점은, 크롬은 노트북 배터리(리튬 배터리)를 소모시킨다는 겁니다. 저야 노트북을 데탑 대용으로 쓰니 신경 안 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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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크롬의 장점은 익스보다 가볍다는 것이였든 것 같은데 세월에 한결 같은 놈은 드문가 보네요. 모바일기기에서도 크롬은 자원을 많이 먹어서 애물단지인데..
전 크롬 사용하는 가장 큰이유가 막강한 즐겨찾기 기능 때문에.........;;;;;;;; 익스가 크롬 즐겨찾기 비스무리하게 따라하던데요.........;;;;;;;; 설정에 따라서 너무 좋아요. 확장앱 몇개 깔면, 완전 신세계~ 익스는 간간히 결제용으로 하다가 이번에 탭좀 손보고 온리 크롬으로만 합니다.
역시 손맛 따라, 입맛 따라 그래서 많은게 있나 봐요.
이제 모바일로 돌핀 쓰려고 하는데 돌핀은 창을 열어놓고 안보이게 닫았으면 메모리 정리하면 다 없어지는데 크롬은 안그래서 참 편하더군요. 순정브라우저도 안없어지는것 같던데 돌핀만 없어지는건지 ㅠ
전 모바일에선 끼워팔기에 낚여서 cm사용하는데, cm도 싹 정리하면 브라우저 초기화 되더군요. 속도와 시스템자원 최적화쪽의 앱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크롬 즐찾이 왜 불편한건지 모르겠... 근데 크롬보다 파폭이 더 가볍대서 파폭 써보는 중이라는것은 함정!
즐겨찾기는 익숙함의 함정일지도 모르겠네요.
로그인폼 자동 채우기요!! 문제는 이 기능 쓰다가 직접 로그인 할 상황이 되면 아뒤비번 까먹어서 헤맨다는..ㅎㅎ;;
저도 그 기능이 맘에 들던데, 사심가득한 글이라ㅎㅎ 더군다나 이젠 가는 곳이 손꼽힐 정도로 딱 정혀져 있어서 생각지도 못 했습니다.
즐겨찾기 단축기가 없어서 참 불편. 그거 빼곤 다 좋아요. 익스는 웹하드 들어갈 때 빼고는 거의 안 쓰는 중.
크롬 쓰니깐 제가 써핑한 내용이 구글에 수집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흠? 저는 즐겨찾기 정말 잘쓰고있어서 오히려 크롬에손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예전에는 크롬으로 어디 홈페이지가면 안되는 곳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구요. 익스랑 크롬이랑 뭐 누가 더 가볍네 하는건 이제는 아닌 것 같기는 하고... 창관리도 편한 부분이고, 익스보다 화면을 더 넓게 볼 수있다는 장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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