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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8.01 20:53
    No. 1

    알고보니 천팔백구십칠만일억사천오백삼심이만칠천억 마리의 멸치를 동원한 '멸치술사'가 같이 있었을수도 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4.08.01 20:56
    No. 2

    으이익!!! 멸치술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1 21:35
    No. 3

    ㅋㅋㅋ 멸치 술사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8.01 22:23
    No. 4

    천팔백구십칠만일억사천오백삼심이만칠천억 마리가 더 중요한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8.01 22:41
    No. 5

    이순신 장군의 초인적인 힘이 제대로 나타난 해상 전투가 바로 명량대첩이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8.01 23:23
    No. 6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 뭔가 초현실적 존재가 아닌가 생각되요.
    그 업적과 생애, 그리고 극적으로 드라마틱한 최후를 보면, 정말 우리민족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어떤 의지가 아닌가 하는 나 답지 않게 요상한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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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4.08.01 23:45
    No. 7

    사실 300척이 아니라 난중일기에서도 그렇고 133척이라고 하지만...
    뭐 현실성 없기는 마찬가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8.02 00:16
    No. 8

    더 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기록된 것 중에서 가장 숫자 많은 걸로 취급했다고 하지만 진짜 12대 133만 해도 이건 답이 안보이는 것은 마찬가지기는 하죠.
    그것도 대장 혼자 싸우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나머지 11척이 참여하여 결국 이겨버렸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죠. 그분은 개연성을 씹어드신겁니다. 척준경도 뭐 기록상으로 보면 개연성 씹어 드신 분이기는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나그네임
    작성일
    14.08.02 00:24
    No. 9

    나의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요건 거짓말이죠 안죽으셨습니다
    그후 실종되셨지만 아군에게 죽었는지 암살당했는지 아니면 은거하셨는지
    미스테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4.08.02 00:50
    No. 10

    말그대로 '설'을 진지하게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02 02:14
    No. 11

    판옥선에 사실상 개겨볼수라도 있었던게 안택선급이었고, 각 함간의 화력 차이 그리고 갑판높이 차이를 보면 가능이야 하죠. 저렇게 싸울 의지 자체를 가지는게 가장 힘들어서 문제였지, 화력과 함만 따지면 연안해군으로서는 전열함들 나오기 전 거의 최강급 함선이었습니다.

    물론 "도망가다 내손에 잡혀 죽을래? 아니면 왜군이랑 싸울래?" 를 시전하니 진짜 돌아온거 봐서는 왜선 133척보다 충모공의 판옥선 한척이 더 무서웠다는걸 알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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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08.02 08:30
    No. 12

    330척이 맞다는게 가장 신빙성이 높습니다. 133척은 이순신 장군의 입장에서 목격한 숫자로 그것 또한 틀린게 아닙니다.

    즉, 전체 숫자는 330척이고, 그 수가 모두 한줄로 덤벼 들 수 없는 구조의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시야로 확인하고 마주 할 수 있는 적의 배는 133척이었던 것이죠. 전체 배중 133척은 확실히 전투에 나섰고, 나머지는 눈에 잘 안보인건지 아니면 예비대로 남은 건지 알 수 없으나 전투에 나선 적의 기록이 전체수에 더 맞는 수치겠죠.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건 이순신장군님이 부하들을 훈련시키는데도 명장이라는걸 알 수 있게 합니다. 정예중에 정예군만이 죽음의 위협속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할일을 해냅니다. 열배가 넘는 군세를 마주하면 보통사람은 오줌을 지리고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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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JXX
    작성일
    14.08.02 11:44
    No. 13

    영화에도 나옵니다만 일본 함대는 선봉-중군-후군 이었는데 선봉과 중군 일부만 싸우다가
    아... 이순신님은 진정 전신이로구나 느끼고 중군-후군은 후퇴하였죠.
    그러니 실제 전투한건 133척이 맞으나 적 전체는 330여척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명량 엄청 몰입해서 봐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기 위해 혼자서 133척과 싸운 그 전략과 용기는 진짜 감동이더군요. 눈물 흘릴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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