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아니지만...
무작정 근육 많다고 전투에 적합한 체형은 아닙니다.
근육은 관절을 절대 보호해주지 못하거든요.
(근육은 관절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근육 우락부락한 사람도 그냥 관절 빡 맞으면 훅 갑니다.
반대로 지방 낀 사람들은 관절 맞아도 어느 정도는 버티죠.
그래서 각목으로 관절 까는 조폭들은 지방벌크업을 한다죠...
오늘 체력을 많이 낭비해서 길게 쓰고 싶지만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본문글의 주장은 대체적으로 맞고, 말슴하신 근육의 문제로 세부적으로 들어 가면 엔띠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개개인별로 익히는 무술에 따라서도 다 달랐을 테니 따로 정론을 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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