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리 ㅄ 같고 찌질한 주인공도 저 정돈 아닙니다. 다른 작품들 보면...
왜냐고요? 그 따위로 하면 아무도 안 보니까요--
욕 먹는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몇몇 이상한 취향의 사람만 보는 작품을 쓸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언제 이 시키가 각성해서 상황을 반전하나 암 걸리는 거 참고 본 소수의 사람이 있다면, 나중가서 자기가 고통스러운 게 낫네 뭐네 하는 ㅄ 같은 말 지껄이다 죽으면 진짜 현피 날지도 모릅니다--...
온갖 개쌍욕은 뭐 그냥 기본 옵션일 테고... 당연히 그 이후로 필명 안 바꾸면 작품 써도 사람들이 안 볼 겁니다.
사실 개빡친 독자 몇몇은 필명 바꿔도 귀신같이 알아내서 악플 달겁니다. ==
스토리 적으로 꼭 저래야 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저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뭔가 주제를 표출하기 위해 필연적인 스토리 라인인 것도 아니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일부 가학 성향 가진 이들이 주인공 구르고 괴로워하는 거 보면서 즐길려고 볼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의미가 있나요 ㅡㅡ?
료나물 같은 게 대중적인 장르가 못 되는 이유가 달리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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