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명박님.
강호정담에는, 그리고 문피아에는 규정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이트로의 유지를 위해 존재하는 규정에, 그것을 어긴 무명박님에 대한 제재는 합당한 것입니다. 만약 제재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정확히 어떤 조항에 의거하여 어떤 권리와 어떤 이익이 침해받고 있다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향후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호정담의 공지사항은 게시물의 목적에 맞는 게시판을 사용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연재물 홍보에 관해 엄격한 규칙이 있다는 것을 연재한담에서 활발히 활동하신 무명박님이 모르실리는 없겠지요. 또한 다수의 유저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강호정담 게시판의 기능 자체를 방해하는 것으로, 그 판단은 게시판지기인 제가 게시물/댓글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수렴하여 판단합니다. 상당히 이목을 모으고 있는 게시물이라 특별히 일부 유저분들의 이야기까지 청취한 후 내린 결론입니다. 정확히 어떤 문구냐고 물으셨는데, 해당 게시물에 작성하신 16개의 댓글 중 10개 정도가 해당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몇 가지 들자면, 타유저의 댓글에 대한 옹알이 취급, 유저들에 대한 어린아이 취급 등 충분히 유저들이 기분 상할만한 댓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명박님이 납득을 하지 못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 강호정담이라는 게시판이 쌓아온 문화와 무명박님의 가치관이 향하는 방향성이 크게 다른 것이니까요.
채팅 내용에 관한 부분은 제재에 일절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로 채팅방에서의 욕설에 관한 신고가 들어왔지만, 해당 채팅방은 제 관할 밖이기 때문에 어떠한 제재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제가 위에 쓴 댓글을 읽어보시면 채팅 내용 자체는 전혀 상관 없었다는 걸 아실 수 있겠지요.
무명박님의 게시물이 삭제된 이유는 게시물이 심각하게 게시판의 용도에 맞지 않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 경고 1회가 나갔고, 또한 무명박님의 댓글들이 타 유저들을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의 1회가 나간 것입니다. 본래는 타 유저에 대한 불쾌감 유발 역시 경고 제재 사안이나,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고 판단, 주의 1회로 낮추어 제재를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드리는 것만으로는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정확히 떠올리지 못하시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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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박
14.07.26 22:06
내용도 없고 영양가 없는 옹알이 들은 답변 하지 않습니다.
무명박
14.07.26 22:18
여기 위에 댓글 쓰신 유저들 중에서 40넘은 분들 있으면 따로 글 올려 보세요. 그리고 님들이 20 후반이든...아이를 두었다면...7,8살 먹은 아이들 말을 들을 거 같습니까?
똑 같아요....님들은...아직 세상 경험을 모르고...나와 세상 경륜이 다르고 님들이 20년 후에 지나면,.....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는 글일 뿐인데, 다만 님들은 아직 그럴 경험이 없는 세대 차이일 뿐이고, 이러한 세대 차이는 역차별로 인하여 노 세대가 오히려 괄시를 받는 입장도 있을 뿐 평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하 생략)
위에서 똑같이 설명드렸지만, 유저들의 댓글에 대한 옹알이 취급, 유저들에 대한 어린아이 취급, 이 외에는 생략합니다. 댓글이 길고, 무엇보다 앞의 두 개 만으로 제재 근거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보고도 납득을 못하신다면, 건의/신고란을 통해 위쪽에 항의하세요.
해당 제재에 대하여 게시판지기로서의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하나 마나 한 이야기들, 옹알이 성 멘트들은 답변 하지 하겠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무슨 내용이 있어야 답변을 할 것 아닙니까? 아무런 관련도 없는 푸념을 늘어 놓으면서 댓글을 달면 하지 말라는 뜻에서 그렇게 썼습니다.
그리고 님은 내가 채팅에서 욕질을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욕질을 했다는 것입니까? 내가 세상이 참 바보 같다. 이러면 욕질을 한 것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마치 내가 이곳 유저 누구에게 욕을 한 것 처럼 말을 하는데 도대체 내가 누구에게 욕을 했는지 그 대상을 한번 말해 보세요. 만약 그러한 대상이 없다면 정담지기님은 허위에 의한 사실의 적시 해서 내가 함부로 누구에게 욕질을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무명박님의 의도가 그러했다 할지라도, 표현상 이미 작성된 유저들의 댓글에 대한 비하로 해석이(오해가) 가능한 시점에서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자꾸 제가 무명박님이 욕질을 했다고 했다고 하시는데, 잘 읽어보시죠.
저는 '욕설에 관한 신고'를 받았고, '채팅방은 제 관할이 아니므로 제재 권한이 없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단 한 번도 채팅방에서 '무명박'이라는 닉네임으로 욕설을 한 것이 무명박님이라고 정의한 적이 없지요.
제가 무명박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는 건 무명박님이시군요.
무명박님에 대해 운영방해 행위로 경고 1회를 부여합니다.
또한 경고 누적으로 불량사용자에 등재합니다.
게시판 관리자가 글을 삭제 하면서 그러한 신고를 받았다고 언급 하는 자체가 내게는 엄청난 타격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겠습니까?
아무 상관이 없는데 지금 "내가 욕질을 했다는 사실에 대한 언급"한 것에 대해서 따진다고 생각 하세요?
이러한 내용은 아무런 제재가 없어도 그러한 사실의 적시만 가지고도 기분을 상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물며 경고1회에 주의1을 주면서 그러한 사실을 나는 상관이 없지만 그러한 신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적시 했다는 자체가 문제가 안된다고 보세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관도 없는 이야기를 이 중요한 시점에 왜 한 것입니까?
지기님이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 해 보세요. 공개 처벌을 내리면서 무슨 무슨 이야기가 있더라. 그런데 그건 나하고 상관이 없다. 하지만 다른 이러 이러한 문제로 경고 1 주의 1을 준다. 그런데 내가 볼 때 다른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의 사생활을 가지고 온 자에게는 아무런 주의도 주지 않고 (이건 명백한 게시판 규정 위반임. 해당 사항이 있음. 타인의 글을 펌하는 행위. 특히 사생활 관련은 더욱 주의 해야 함.) 나의 문구중에서 "옹알이" 하나를 트집 잡아서 경고1 주의 1을 준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습니까?
강호정담의 게시판 목적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군요. 그러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하나요? 물론 내가 쓴 연재 글에서 중요한 의학적 지식을 전달 했는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 독자든 작가든 참조를 하라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내가 쓴 무료 글 내가 올리는데 도대체 왜 문제가 되나요? 아래의 글이 왜 지워져야 하나요?
제목: 현재 까지 최고의 의학서 황제내경((黃帝內經)
고대 의학서의 최고 경전이라는 황제내경(黃帝內經) 영추(靈樞)에서 이르기를,
天之在我者德也, 地之在我者氣也, 德流氣薄而生也. 故生之來謂之精, 兩精相搏謂之神, 神往來者謂之魂, 精而出入者謂之魄.
하늘이 나(我)를 있게 하는 것을 덕(德)이라 하고, 땅이 나를 있게 하는 것을 기(氣)라 하며, 덕을 흐르게 하고 기를 받게 하면 생(生)이 이루어진다. 생명은 정(精)에서 오는 것인데 하늘의 덕과 땅의 기가 퍼진 양정(하늘과 땅)이 서로 교통하게 하는 것을 신(神)이라 하며, 다시 신과 정이 왕래하는 것을 혼(魂)이라 하고 혼과 정이 교류하는 것을 백(魄)이라 한다.(해석:무명박)
이것을 정리하면 하늘과 땅에 넓게 퍼져 있는 정(精)은,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고 유지하게 하는 기초적 원소와 단위로써 하늘과 땅의 정이 서로 잇게 되는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생명체에게 먼저, 하늘과 가까운 정은 신(神)이 수렴하고 그 신은 다시 혼(魂)과 연결되고 그 혼은 다시 백(魄)과 연결 되면서 백은 다시 땅과 가까운 정과 연결되어 모두가 이어져 교류한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과정 중에 어느 한가지라도 빠지거나 부족하게 되면 곧 병이 들거나 죽게 되는 것으로 그 중에서 백(魄)은 육체가 죽어서 땅으로 귀속 되기 전에 육체 자체만의 구성 물질들에 대해서 스스로 약한 의념을 지닌 상태로, 정신(精神)이 잠을 자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의지가 약해진 상태에 있게 되면 그 틈을 타서 백(魄) 스스로 자신의 원래 상태를 회복하고자 몸을 치유하게 하는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게 된다.
백(魄)이 가지고 있는 스스로의 의념은 생명체의 강한 정신적 의지에 비하여 약할 수 밖에 없지만 그 의지가 약해질 때는 스스로 활동하여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할 때 좋아지게 되는 상태를 하얀(白 흰 백) 귀(鬼 귀신 귀) 즉 합쳐서 백(魄)이 되고 상황이 열악하여 나빠져 쓸모 없게 되면 귀(鬼)만 남아 죽음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백(魄)은 건강하게 살아 있을 때의 생명력을 높여주는 최소한의 원천적 작용의 주체를 의미한다
(이하 생략)
도대체 내가 이러한 게시글에 왜 분란을 일으킨다 말입니까? 자신의 글에 자신이 분란을 일으켜서 좋은 일이 어디 있다고 분란을 일으킵니까? 내가 바보입니까? 분란을 일으킨 자는 내가 좋은 기분으로 재미 삼아 이 농담 저 농담 한 채팅 글을 함부로 퍼 와서 앞 뒤 싹 자르고 그것을 내 게시글에 펌글로 올린 자가 분란을 일으킨 것이고 그러한 게시판 규정 자체를 어긴 자에게는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내가 무슨 중대한 범죄라도 지었다는 듯이 경고 1 주의 1에 이제는 아에 불량사용자로 선언을 하고 있으니 어떤 사람이 가만 있습니까?
이미 충분히 설명하였다고 판단됩니다.
게시물이 잘못된 게시판에 올라갈 경우 제재됩니다. 특히 소설 홍보성이 있는 게시물의 경우 제재가 무겁습니다. 그래서 경고 1회가 주어졌습니다. 주의 1회는 무명박님이 댓글에서 보이신 태도 때문입니다. 본래 경고 1회 사안이지만, 유저가 연장자일 경우 온라인에서 본의가 아니게 벌어질 수 있는 일이므로, 무명박님의 연세는 모르지만 의도적이지 않은 결과라고 추론하여 주의 1회로 제재를 경감한 것입니다. 자꾸 채팅 이야기를 하시는데, 주의 1회의 제재 근거는 채팅 내용이 올라오기 전에 존재하며, 그 이후의 내용들은 추가 근거일뿐 가산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운영방해는 바로 불량사용자 등재 사안입니다.
소설 제목에 대한 언급도 안했고, 강호정담에서 의학적으로 자세하게 써 놓은 연재물의 내용이 대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올리지 말아야 합니까? 이미 써 놓은 글이 있는데 그것을 새로 써서 의학적 상식을 논해야 합니까?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데 제목도 없이 관련 글만 올린 것이 홍보성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나만 경고1에 주의1을 줍니까? 여기 이 정도 홍보성이 있는 글에서 전부 경고를 주고 그러나요? 그냥 앞으로 이런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미 두 차례나 올렸을 때 아무런 제재도 없었습니다. 세번째 갑자기 경고1 주의 1을 받아야 합니까?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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