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틀링건;; 머지;; ㅋㅋ.. 저도 군도 보고싶었는데 점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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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건...허허헣헣; 기대 많이 했었는데... 명량만 믿어야겠네요. ㅠ
개틀링건이야 딱 간당간당하게 나올수야 있는시대긴한데 그것도 엄청 무리해서 조선에서 도입할능력이되냐는 또 다른문제
안본 상태에서 말하긴 뭣하지만, 안경은 훨씬 더 이전부터 있던건데요. 안경의 형태와 수준이 어떤지가 관건일뿐.
안경의 형태가 저한테는 묘하게 현대식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있었어도 몰입을 깨는건 별개의 문제니까요 ㅋㅋ 내가 아는 지식이 틀렸을지라도 내가 아는거랑 다르면 몰입이 깨지는거야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안경과 총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더군요. 어차피 시대적 배경이 1860-1865년 정도로 보였으니까요. 다만 개틀링건으로 포졸들 학살하는 장면은 완전 에러... "저렇게 조준이 정확하다니!? 어떻게 일반 백성에게로는 한 발도 가지 않고 모조리 포졸들만 맞추는가?", "포졸들은 왜 산개하지 않는가? 앞서 동료들이 정면으로 달려들다가 죽어자빠지면, 당연히 무서워서라도 흩어져야 하는데?"
개틀링건은 일종의 오마쥬, 패러디랍니다. 웨스턴 무비의...쟝고에서도 보면 기관총 난사 장면이 있죠. 스파게티 웨스턴이라고 이탈리아산 가라(?) 웨스턴 무비 장르에서 많이 쓰이는 장면이라고...놈놈놈이나 군도 같은 조선 웨스턴(?)도 비슷한 장르라 넣은듯..
애채라고 해서 안경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일단 기승전 강동원으로 기억됩니다. 하정우, 이상민 기타등등 배우들이 아무리 연기를 잘했다 해도 여자보다 아름다운 선녀같은 강동원만 남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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