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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35 돌아옴
    작성일
    14.07.28 09:27
    No. 1

    저도 그런적이 ㅠㅠ
    근데 다 비슷비슷해요 ㅠㅠ
    그 팀장님 사람은 좋다면 참아보심이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7.28 09:36
    No. 2

    지금 좀 힘들더라도 상사분 퇴직하시고나면 밑에 신입하나 들어올걸 예상하시고 버티시는게 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산호초
    작성일
    14.07.28 09:43
    No. 3

    대한민국은 그게 정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7.28 09:51
    No. 4

    제 전임자가 한달을 버티다 그만두고, 제 전전임자가 이년을 버티다 그만뒀는데

    그 원인이 다 팀장님....

    특히 전전임자는 부장님에게 직접 저 팀장님이랑 일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고 그만두셨다고 하네요...

    저한테는 아직까지 잘 해주시지만... 다른 부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14.07.28 10:17
    No. 5

    직장생활10년차입니다.
    부서에 글쓴분과 팀장 둘뿐이라면 글쓴분이 책임자 맞습니다. 정확히는 부 책임자..
    팀장님이 휴가가거나 출장가면 글쓴분이 책임자가 되기 때문이죠.
    제경우엔 상사가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지고.. 제가 온갖일을 도맡아 한 적이 있습니다.
    상사가 미리미리 업무를 숙지 시켜 주지 않았다면, 헤쳐나가기 어려웠을겁니다.
    물론 지금 심정에 억울함이 크시겠죠. 월급이 적고 책임만 많다면 그누구도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만약 현재 근무시간이 8시간을 초과 하고 업무도 많다면 현재 급여의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근무시간이 8시간으로 (칼퇴) 정해져 있다면 억울해도 몇년 참아보심을 생각해 보세요.
    사회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직장이 더 좋을거 같아도 실상 가보면 거기서 거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7.28 10:58
    No. 6

    그런가요... 칼퇴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는 형님이 일하는 곳도 칼퇴가 가능해서 ㅜㅜ
    따로 상사들의 터치도 없다더군요. 이쪽 업계에서는 칭찬이 자자한 곳이예요.

    제가 아는 분들 몇분도 이쪽으로 많이 이직하셨더군요. ㅜ

    ㅜㅜ 월급도 쎈 편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14.07.28 11:45
    No. 7

    칼되가 된다면 현 직장을 참고 다녀보세요.
    직장에서 칼퇴만큼 좋은 복지는 없습니다.

    그 아는 형님의 직장이 진짜 칼퇴가 보장되는지 의문스럽기도 하구요.
    아는 사이라도 의외로 거짓이 난무하는게 직장생활입니다.
    아는 사람말은 한번더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하죠.

    그리고 돈이요?
    월 160이나 200정도는 그리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3년만 사회경험을 쌓아보세요.
    돈의 흐름이 보이실겁니다. 그때 이직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이건 제 생각이고 선택은 크크크크 님의 몫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7.28 12:00
    No. 8

    음 그쪽은 진짜 칼퇴예요... 오히려 더 빠름.. 9시 출근해서 5시 칼퇴..;;

    전 9시 출근 6시 칼퇴구요.
    ㅜ 그쪽에 지인이 한명 더 있어서... 칼퇴인건 확실하다더군요...

    사실 제가 다소 조급해진 이유가 그 직장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말 때문입니다.

    실제로 작년에 들어온 기수들은 아예 3달만 채우면 바로 정규직 전환이 됬는데, 올해부턴 평가 후에 정규직 전환이 됬다네요. 몇몇 떨어진 친구들도 있다고...
    지금은 막 팽창하는 시기라 사람들을 많이 받지만 점점 여기 들어오기 힘들어질거라고 부장님이 말씀하셨다던데... 그래서 좀 많이 흔들려요.

    지금이 기회가 아닌가?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14.07.28 12:05
    No. 9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
    다만 조급하게 결정하는건 비추입니다.
    아무리 좋아보여도 조급함은 좋지 않습니다.
    노파심으로 덧붙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조급함으로 선택하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조급함은 사람으로 하여금 환상을 만들어 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7.28 15:12
    No. 10

    칼퇴가 된다는 건 업무강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일을 너무 많이 주면 칼 같이 퇴근할 수가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7.28 20:17
    No. 11

    미루는게 가능해요;; 오늘 다 못한거 내일 해야하는... 어차피 같은 일 뺑뺑이라서요.

    같은 일 뺑뺑이 도는 건 상관 없는데 거기에 계속 + 알파일이 붙어서 골때리네요...

    팀장님이 자꾸 본인 일을 주심...ㅜ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14.07.28 10:24
    No. 12

    하루만에라도 그만두고 싶을 수는 있죠.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의 문제죠.
    팀원이 두 명....이란 게 확실히 문제겠군요. 끼워맞추면 '팀장'은 관리자니 관리업무만 하고 '크X4'님은 실무자니 모든 실무를 담당하셔야(퍽-!)ㅎ ㅏ..
    앞으로 보수가 얼마나 오를 것이냐와 그 돈을 받고서 할만한 일이냐같은 것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이 너무 많아 하루종일 해도 다 못하고 밤에는 무조건 야근인데 보수가 작다면 저는 때려치우겠지만 근무시간중에 쉴틈이 없다정도라면, 본래 근무시간은 일을하는 시간이고 빈둥거리고 월급받는것도 내키지않으니 나쁘지않다판단하겠습니다. 옆에서 팀장이 놀고있다면 기분이야 나쁠 수도 있지만 '남은 남이고 나는 나라'생각하니 월급받고 하는 일에는 저 나름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고, 나의 노동에 걸맞는 값만(현재와장래를 모두고려한.) 사주가 치뤄준다면 불만없이 일을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7.28 11:07
    No. 13

    흠... 월급이 미묘한게 첫달은 세금떼고 180, 둘쨋달은 138, 셋째달은 110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시 180...

    그러니까 세금 떼기 전에는 평균 160 정도이고... 세금 떼면 140...

    그 형님이 일하는 곳은 세금 떼면 202? 203만원 정도라더군요. 초봉인데...

    ㅜ 그래서 더 흔들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7.28 12:01
    No. 14

    칼퇴근이라면 좀 버텨보시는게... 봉급만 보지말고 거기 근무환경도 좀 보시고, 종합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4.07.28 13:53
    No. 15

    이미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것 자체가 근무중인 회사에 미련이 없는게 아닐까요? 이직에 대한 자신의 합리화를 시키면서 그만둘 이유를 만들고 있는게 아닐까요? 어느것이 되었든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한순간 이미 선택의 순간은 임박한것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의외로 "구관이 명관이 될수도 있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JXX
    작성일
    14.07.28 14:02
    No. 16

    이직해서 더 괜찮은 직장 갈 확률은 낮은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07.28 16:10
    No. 17

    남이랑 비교하면, 더 좋은 직장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오라고 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곳은 없죠. 있다면, 이직을 하는 것도 괜찮죠. 먼저 다른 직장 구해지면 떠나도 괘찮지만, 그만두고 직장 없이 놀게 되면 진짜 후회하죠. 그 형님 일하는 데서 오라고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7.28 20:18
    No. 18

    아직은 아니예요. 거기서 사람 구하기 시작하면 이력서 넣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7.28 23:44
    No. 19

    일을 배워두시면, 평생 보탬이 될 거라고 생각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는 것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앙당구리
    작성일
    14.07.29 09:27
    No. 20

    비전을 보고 일을 하셔야 일이 재미가 있을텐데, 비전이 안보이시나 보네요.
    이미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면 근 시일내로 더 일이하기가 싫어지고, 이직을 하실것 같습니다.
    그럴바에는 그냥 빨리 나오시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비전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9 11:38
    No. 21

    칼! 퇴! 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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