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제는 판사입니다. 판사는 일단 반성을 한다... 이러면 무조건 감형을 시켜줍니다. 반성문 한장 내면 그것도 반성이고 10만원 공탁걸어도 그것도 반성이지요. 그런게 서류로 제출되는 순간 감형을 시켜줍니다. 그 외에도 감형사유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미성년자니까 당연히 감형이고, 자라온 환경이 불우하면 그것도 감형사유이며 우발적이면 그것도 감형사유지요. 웃긴건 몇날 며칠 계획해서 실행에 옮겨도 그것도 우발적인 살인으로 본다는 겁니다. 심지어 피고가 반성조차 안 하고 합의조차 안 되더라도 그 친척들이 타원서를 제출하면 친척들이 탄원서를 제출했기에 감형... 이런게 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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