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금수원 별장 벽장을 두번이나 제보했는데 묵살당했다고 하지요. 수사 인력도 벽장 문이 잠겨 있어서 철수했다고 하고요.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문 잠겨 있으니 철수라.... 허허.. 앞으로 검경이 잡으러 오면 문 잠그고 숨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유병언 사망과 그 후속발표가 쇼인지 사실인지의 문제보단, 애초에 세월호 유가족이나 스토킹을 시킬일이 아니라 유병언을 스토킹시켰다면, 그 쇼(검거를위한난리부르스)를 할 이유가 없었다는 데서 정권이나 하부조직이나 비난을 피할 수 없다는 데 더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 찾았다던 안경을 무려 1.5km 떨어진 곳에서 찾았다고 하네요. 평소 유병언이 쓰던 고급 명품 안경이 아니라 좌판에서 파는 1만원자리 뿔테인데 무척 깨끗하다고 합니다. 못 찾았다던 나머지 물품들도 어디서 발견될지 모르겠네요. 이야.. 보물찾기도 아니고....
그냥 같이 발견된 막걸리 제조일자만 확인하면 될듯. 검찰쪽에서는 확인 안 해주고 있다던데. 소주는 단종된 7년전 것이라고 하던데... 만약 막걸리로 제조된지 아주 오래된 것이라면...
믿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죽었다는게 전혀 믿기지가 않아요.
맹목적으로 정부 까는 좀비들 진짜 혐오하지만.. 이건 암만 봐도 말이 안되고 수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언론 못믿게 하기 작전이 점점 더 성공하는 듯 보이네요.
성형수술해서 어딘가에서 잘살고있을지도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