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우리나라 경찰은 의문만 제기해주면 다음날 바로 해결해준다는거죠. 안경없네? 했더니 안경 찾아주고, 지팡이 없네 했더니 제보자 부인 묘지에서 찾아오고, 돈 찾아야한다니까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덜컥 돈이 나오고, 아들 어쩌냐 했더니 아들 덜컥 잡히고,,
없어진 물건들이야 초동수사가 개판이었으니 나중에 열심히 찾으니 나온거죠. 아들이야 경찰에서 일부로 안 잡은것 같던데요. 솔직히 감시를 그렇게 오래하고 이상징후를 발견했는데 그 집에 안들어간건 유병언 잡으려고 그냥 지켜본듯해요. 그런데 유병언도 시체로 나왔겠다 안잡을 이유가 없으니 잡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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