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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8.02 03:21
    No. 1

    엘프 드워프들이 인간에 비해 우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활만 만들고 갑옷은 안 만들었을리도 없고 말이죠. 이게 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십자궁으로 판금갑옷 숭숭 뚫을수 있다고 해서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4.08.02 04:40
    No. 2

    랜스차징을 하려면 말을 타고 있는 게 필수 요건인데
    파이크병이 기사의 갑옷은 못 뚫어도 말은 죽일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02 04:49
    No. 3

    그전에 말이 방향을 돌리죠. 파이크로 기병 막는게 그런겁니다.
    미리 말이 본능적으로 방형을 돌리게 유도하는거, 랜스는 그런 벽을 미리 치워서 뚫고 들어가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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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08.02 10:53
    No. 4

    마나라는 특수한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생체기계잖아요.

    체력은 훈련된 병사 최소 수십배.
    공격력은 훈련된 병사 최소 수백배...........

    알고보니 판소의 기사갑옷은 일반병사 외투정도인거죠.

    자잘한 찰과상 방지용.

    헌데 만능 절삭공구가 넘쳐 흐르는데 기계공업이 그닥 발전못해서 맨날 드워프에서 쩔 받는 것도 좀 에러..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02 11:43
    No. 5

    문명이 발달하면 소드맛스타들이 선반에 앉아서 절삭가공 하고 있는건가요?
    왠지 해학적이네요.
    " 소드마스터 분들 오세요! 시간당 만원입니다! 선 50명!" 이러는 새벽 인력시장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2 12:00
    No.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인력시장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4.08.02 10:55
    No. 7

    플레이트 '메일' 이라는 단어만 봐도 뭔가 스팀이 올라오는데요 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2 12:00
    No. 8

    ㅋㅋㅋㅋㅋㅋㅋ 그돈을 집으로 보내던가 ㅋㅋㅋ

    좋은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8.02 12:01
    No. 9

    플레이트 아머같은 건 별로 좋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방어력은 노출도에 비례하기 때문......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4.08.02 13:11
    No. 10

    여성 케릭터 한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08.02 12:08
    No. 11

    이게 다 오러때문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4.08.02 14:56
    No. 12

    이게 다 환협지가 득세해서 그렇습니다.
    검기/검강/심법... 갑옷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ㅋㅋ
    장르를 막론하고 '이럴거면 그냥 무협을 쓰지'라는 소리가 나오는 글이 넘쳐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4.08.02 16:16
    No. 13

    좋은 지적 해주셨네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초기 화승총이 활보다 명중률이나 사거리가 안 좋았음에도 채용되었던 이유는 위력도 위력이지만 '배우기 쉽다'라는 점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4.08.02 19:49
    No. 14

    석궁이나 장궁으로 기병대를 무력화 시키는 사례도 있었고, 파이크로 랜스 차징 저지시킨 사례도 있었죠. 그 때문에 기사들 갑옷이 두꺼워지기도 했었고. 장다르메 같은 경우도 갑옷을 두껍게 만든 탓에 무겁고 둔중해져서 기동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었죠.
    하지만 석궁과 장궁같은 경우에도 20~30미터 내에서 일제 사격을 개시할 경우 기사들의 갑옷을 꿰뚫을 수 있었고, 파이크 창병 같은 경우는 기마 돌격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수십 차례 돌격을 통해 방진을 와해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죠.
    이런 문제들이 존재했음에도 석궁이나 장궁을 쏘는 궁수들은 대부분 앞에다 날카로운 말뚝같은 걸 박아서 기마 돌격을 저지시켰고 파이크를 쓰는 창병 역시 돌격 저지에 큰 역할을 한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제대로 양쪽 모두 진형을 갖추고 붙을 경우에는 석궁이나 장궁은 앞에 말뚝을 두고 사격을 개시하기 때문에 기병들을 훌륭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었고, 파이크 창병 역시 지휘관의 전술에 따라 기병 돌격 저지 후 큰 피해를 입힐 수도 있었을 겁니다.
    파이크 창병이 기사들 갑옷을 뻥뻥 뚫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만 방진을 짜고 대기한다면 기마 돌격 저지에는 꽤 훌륭한 대책이었을 것이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6미터라는 길이 때문에 랜스가 안 닿을 경우에는 기사들이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테니까요.
    결국 지휘관의 전술이 어떻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석궁과 장궁, 파이크의 등장이 기병의 활용을 축소시켰다는 점은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봅니다.
    파이크로 전신 갑옷을 뚫어버리고 수백 미터 밖에서 각궁으로 기병들을 제압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8.02 23:23
    No. 15

    장궁이나 석궁이 갑옷을 뻥뻥 뚫던 시절은 체인메일 시절이고,
    플레이트 아머 시절에는 킬존이라도 뻥뻥은 힘들고 계속 쏘다보면 어쩌면 뚫리고, 주로 말을 노리는 정도? 라서..
    그리고 파비스를 설치하는거든 말뚝을 박는거든 그게 그렇게 순식간에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숲이 없으면 발뚝은 불가능에 가깝죠. 거기다가 파이크도 ㅐ세의 길이가 있긴 합니다만, 국가별로 조금씩 길이다 다르지만, 이건 생략하고. 판소에서 그렇게 전술적인 배치를 잘 안하잖...아무튼 총이 제대로 채용되기 전까지는 창병진형이라도 저지력 부족의 사례가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결국 총이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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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4.08.03 03:04
    No. 16

    옛날 몽고의 유럽진군은 어떤건가요? 주력이 기마궁병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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