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쎄요, 숫자가 팍팍 늘어나려나.....
보통의 윗몸 일으키기가 복근 쓴다면, 배치기는 허리근육 쓴다 해야 할까요...
일상적으로 복근은 크게 쓸 일이 없어 작지만 허리근육은 신체에서 가장 크고 힘이 강한 근육이죠.
물론 단일. 두 개 합치면 허벅지가 제일 셈...
배로 하느니 허리로 튕긴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어서...
처음 올라올때 힘을 짧고 강하게 써서 빠르게 몸을 반이상 끌어 올리고 나머지는 여력으로 완전히 숙인후 내려갈땐 힘을 조금 빼서 빠르게 뒤로 몸을 젖혀 등이 바닥에 닿을때의 반력+힘으로 올라오면 보통사람들도 1분에 40~50개는 할겁니다. 올라올때 발걸이에 힘을 주는것도 좀더 수월하게 올라올수 있는 방법이고요.
핵심은 역시 올라올때 복근 등짝 다리의 삼위일체로 가하는 순간적인 힘!!
맞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많이 하기위해서는 .올라올때 반짝 힘을 주고. 내려갈때. 힘을 거의 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빨리 하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느리게도 해보고 빨리도 해봤는데. 빨리 하면 근육성장에는 효과가 없지만. 인간은 모랄까. 타임리밋같은게 있는것같습니다. 흥분상태라고 해야되나? 분노상태에 들어섰을때 빨리 해야합니다. 그리고. 올라가실때는. 팔을 접고 내려오실때는. 팔을 풀어서. 물론 깍지는 끼고요. 그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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