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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위에 언급된 모든 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무조건 이익이라고 봅니다. 연이율1%면 은행이자(아무리 그지같은 은행도 1%보단 많을듯.)보다 쌀 듯. 고로 최대한 대출받아 은행에 넣어두면 돈을 '버는' 것이겠죠. 예금상품에 따라 2%까진가 받을 수 있을듯. 그럼 수익율은 1%(마논)..너무 짜긴 하군요. 단위가 1억이라도 되면 살림에 크나큰 보템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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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이 까다로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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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이 까다로울거같고 생활비 보조및 취업자금으로만 쓰게 해줄거같은데 자세한건 그분에게 물어봐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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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무조건 받고 싶네요.
진짜 1%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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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무조건 이득이죠.
이자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습니다.
즉 매해 원금이 [물가상승률 - 1%]만큼 까이는 겁니다.

그리고 빚은 미래신용의 보장정도에 따라서 규모가 달라지는데, 국가에서 통 크게 쏘네요.

돈을 잘 버는 것만이 능력이 아니라
빚을 잘 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능력입니다.
능력자는 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지만
무능력자는 사채조차 쉽지 않은게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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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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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무조건 받는게 이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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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게 무조건 이득이긴 한데 자신의 소비 패턴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만이 쓰는게 좋겠네요...잘못하면 점점 수렁에 빠질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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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도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오빠도 그 비슷한 거 하고 있던데... 오빠 어깨너머로 듣고 본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내일배움카드라는 걸 발급받으면 무료로 취업강습 받을 수 있고, 오히려 돈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서울특별시 창업스쿨이나 청년창업센터에서 일년에 두 번 정도 신청자 모집해서 창업하는 데 돈도 빌려주고 한다더라구요.

그런데 그 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창업계획을 자세하게 작성하고 면접도 보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한다고 들었는데, 그 대출도 그런 자격요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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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육내용이 아마 제가 알고있는 "강사"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는 시스템이 맞다면 그 대출금액은 관련 "학습"을 목표로 쓸 데에만 빌려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마저도 수업 참석률이 80% 이상이여야 되고 말이죠. 진로 상담사 관련 교육을 좀 들어보려고 했었는데 교육 내용도 생각보다 부실해서 몇 번 들어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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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의 목적이 중요시되겠군요. 생활비지원조로 100만원씩 빌려주는거면 즉 용도에 제한이 없다면 이득일테고... 헌데 교육용도로만 쓸수 있도록 제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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