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의외로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처음에는 투기다 거품이다 사기다 이러다가 본격적으로 깔려고 접근했는데요.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급격한 개념변화라 그렇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생활에 들어오다 어느 한순간 화폐를 대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물물 교환하다 종이 돈 나왔을때 실체도 없는 종이 쪼가리, 그리고 종이돈 쓰다 신용카드 나왔을 때 실체도 없는 카드. 그런 정도의 반감 비슷한 거라 생각합니다. 개념자체야 흠잡을 데 없이 진보된 화폐제도가 맞고요, 문제는 거래소의 모럴 해저드(해킹이 아니라 거래소 쥔장이 먹고 튄 겁니다)라던가 혹은 기술발전이 더뎌서 생기는 것들 뿐이지 조금만 더 기술이 발전하면 몇년 내로 보편화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거의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것 같더라구요.
그게 투기에요...
방송은 돈을 주면 해줍니다.
몇 달 전인가 각국 정부에서 비트코인을 부정하면서 순간 휴지조각이 되었는데 금새 살아나기 시작했죠. 물론 거기에는 기존 정부와 체제에 대한 반항적인 마인드도 있고, 또한 말하는 장점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투자'자본이기 때문입니다.
각국의 화폐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은 언젠가 진행될 것입니다. 지금도 최소한 많은 나라의 환율이 달러와 연동되고 있기에 사실 달러는 전 세계를 관통하는 통합 화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실 달러에 대한 투자도 공공연하게 존재하고 있지요.
미국에서야 비트코인? 뭐야? 이거 사기잖아! 했다가.
이거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달러군!
이라고 입장을 슬쩍 바꿀 수도 있는겁니다...
거기다 미국은 로비스트들이 대놓고 활동하는 나라입니다.
집단에서 돈을 가져다 바치고 소리를 하나로 내면 정치인들이 바꿔준다는 겁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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