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펠리페인가.. 이상한 콩 크로켓 같은거랑.. 케밥같은건 맛있었던것 같은데 썩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기름진걸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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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거 전 나름 좋아합니다. 속이 빈 공갈빵 비스무리한거 안에 야채 잔뜩이랑 넣어서 주는곳에서 맛있게 먹어본적 있어요. 케밥이야 워낙 종류가 많으니까요.
인도카레 정통으로 한다면 생각하신거랑 전혀 다른 음식일겁니다. 차라리 일본식이나 영국식 카레면 비슷하겠네요.
전 인도 전통식 카레도 좋아합니다. :) 전 인도식도 좋아하고, 일본식도 좋아하고(고추가루 넣어줘야 합니다만.), 타이식도 좋아합니다. 몇개월전에 인도식 염소고기 커리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저희 집 쪽에도 몇 군데 있는데 평일 런치 아님 마이 비싸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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