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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1 00:19
    No. 1

    음.
    천안함떄 별들을 싹다 잘라 버렸어야 하는데.
    이놈의 것들은 은폐랑 가라만 좋아하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아트로
    작성일
    14.07.21 00:28
    No. 2

    웃기죠..
    소대장이 먼저 병사한테 오인사격을 했고 거기에 대응 사격을 했는데... 대응 사격한 병사들이 누군지 몰라서 현장에 있는 병사들을 기소..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전쟁나면... 저 윗대가리부터 쏴 죽여야 한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런 정신머리로 뭔가 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넌센스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1 00:34
    No. 3

    6.25때 뒤통수에 구멍나 죽은 간부 시체가 많았다는 게 괜한 소리가 아니겠죠.
    그때나 지금이나.
    군부정권시절 장교들이 그대로 내려왔으니.
    전대갈 새끼가부터 조저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7.21 02:27
    No. 4

    어차피 아는 내용이겠지만 언급합니다.

    한국전쟁(6·25) 때 장교들 상당수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인 출신들이었지요. 광복군 출신들은 얼마 없었고, 그나마 있던 그들도 친일장교들에게 밀려났구요.

    결국 군부정권시절 이전인 이승만 정부때부터 있던 친일파 혹은 친일적 장교들이 현 한국군의 뿌리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백선엽장군도 그런 대표적 인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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