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600만원의 1%면 6만원이네요. 처음 3년간은 매년 6만원씩 내고요 그다음 4년째부턴 6만원+200만원씩 3년간 상환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뭘 선택하라는건지;; 엔띠님 글만보고 판단하기로는 그냥 상환방법이 하나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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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이 소리였습니다.
아 그렇다면 무조건 3년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이 유리하지요 3년동안은 이자 6만원씩 매년 내고 다음 4년째부터 5년동안 600만원/5년 해서 원금 상환하면 될듯합니다 이자는 나머지 잔액의 1%씩만 내면 되고요..
아 이자계산이 잘못되엇네요. 4년째 200만원을 상환하면 나머지가 400만원이니 여기에 1%인 4만원이 이자가 되네요 마찬가지로 다음년도엔 잔액이200만원이니 여기 1%인 2만원이 이자가 되겟네요
음. 원금을 무조건 1/3하여서 3년에 걸쳐서 납부하는 것인가요? 대출은 대단히 어렵군요...
균등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나눠서 한달에 얼마씩 갚아 나간다는 겁니다. 원금 600만원을 1년 거치 1년 상환을 한다고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처음 1년은 거치기간이니 이자 1%인 6만원을 12개월로 나눈 돈을 은행에 내고... 다음 1년은 원금균등상환이간이니 600만원을 12개월로 나눈 돈과 이자를 합한 돈을 은행에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세한 것은 밑에 분이 어렵고 복잡한 용어를 써서 설명해 줄 겁니다.
음. 그러면 3년 거치에 5년 균등분할이면, 3년간은 연이자 6만원씩만 내고, 다음 5년에 걸쳐서 600만+ 매해 이자를 갚으면 된다는 건가요?
3년거치. 연이자 6만원. 남은 2년내에 600만+이자를 갚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기 1%를 12개월로 나눈게 아니라 매달 1%의 이자를 내는게 맞을 겁니다. 1%, 6만원을 12개월로 나눠서 내봐야 매달 5천원만 내면 되는데, 만약 이런 이율의 대출이 있다면 저도 받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균등상환 이자는 갚은 금액을 제외한 총 금액의 1% 이자를 매달 내면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계산하면 대충 계산이 나올 겁니다.
연이자 1%가 맞습니다. 원금 600만이라 하면 월이자 5천원. 국가에서 하는 대부업인데 조건이 조금 까다로워서 대우가 파격적인 것 같습니다.
저기 적힌 1%이자가 월이자율이 아니라 연이자율이니 연 6만원이 맞는거 같습니다
네.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죄송 (__)
근데 연 이자 1% 대출이 존재하나요? 금융권 직원이라고 해도 그런건 거의 없을텐데요
연이자 1%면 논리적으로는 최대한 많이 빌려서 오랬동안 갚는게 가장 이익이긴한데 물가상승률 보다 낮은 이자라니,,
생계비 대출이라는거 보니 대학졸업 또는 고등학교졸업하고 취업할때까지 생활비 보조 해주는 국가대출인거 같은데 액수에도 한계가 있겠죠 그래도 좋은 제도네요
제 친구도 그걸 해서 대출을 했는데 한 2년 안갚아 버렸는데도 이자는 얼마 안나오드라구요.
거치 : 이자만 부담하는 기간 균등상환 (일종의 할부금) : 원금을 상환기간으로 나누어서 분할 납부, 이자는 감해진 원금기준 납부. 이자가 매우 저렴할때는 ' '최고 대출금'을 받아서 '최대 거치기간'과 '최대 할부기간' '를 신청하는것이 유리합니다. 대출은 한번 받으면 두고 두고 따라오는 (은행간 정보공유로 모든기록이 금융권에 공개됨)꼬리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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