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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어도 생기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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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그렇다고 짜증을 식구들에게 낼 수도 없으니, 그저 동네 산책과 찬 음료 한 잔으로 때워야 하더군요. 따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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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이름이 증후군인게 뚜렸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증상만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원인이지 않을까 추측만 할뿐이죠. 만만한게 스트레스, 담배, 술
이니 우선 그거라도 줄이면 좀 낫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거 심각합니다. 원인을 모르기에 증상이 호전안될 수 도 있고
만성으로 자리잡으면 집밖에나 사람많은곳엔 갈 수 가 없습니다.
일종의 왕따병이라고도 부르게 만들죠. 아무쪼록 본인건강은 본인이 챙기는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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