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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은 어디로...
근데 DNA가 유사하다는 건 뭔소리지.
인간과 유전자가 98% 유사하다는 침팬지 시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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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무슨 영화속에서나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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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치한다고 발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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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하는 건가... 생전 dna가 유사하다는 개념은 처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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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or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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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정 결과 유병언이라고 결론을 내린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의문이 드는 것은 유병언을 따라다닌다고 추정되는 인물들의 행방은 어디로 간 거죠? 유병언 20억 현찰 든 가방 들고 다닌다고 하지 않던가요? 그 사람들이 유벙언을 죽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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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위한 음모일수도 있음 딱값 먹은 놈들 다리뻗고 잘수있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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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하고 냉동보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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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정도의 금력과 사람이 있어면 위장신분 만들어 둘것임
사망자나 신도들 신분 위장하면 보고도 못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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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죽었다던 모 범죄자가 중국에서 멀쩡히 살아 있다가 난리가 난 적이 있지요.
검시관 정도만 매수해서 감정서 몇장만 위조해도 산 사람을 죽은 사람 만드는게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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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유가족 스토킹시킬인원 유병언을 스토킹시켰으면 이런 쇼를 안 해도 됐을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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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옹이라고 생각하는데..그게 또 먹히는게 현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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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변사체 의혹보면 참 이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는 생각밖에 ... 대놓고 " 야 이제 뽑을만큼 뽑았다. 고만 덮자. 쟈는 얼마 줬다드노...중국가게 냅둬라....대충 소설하나 쓰면 되지모. 어차피 떡밥 몇개던지면 알아서 각색해주자나 기래기들이 괸히 있나..우린 떡밥만던지고 대충 마무리 짖자...욕은 검경이 먹것지.." 이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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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으라고 ㅋㅋㅋ""
40여일 전에 발견된 걸 왜 지금 선거직전에 터뜨리나?
그리고 치아 검사도 안 돼. 지문 검사도 안 돼.
사람 시체가 벌써 백골화 됐다고?
게다가 신장도 다른데? 키는 조작을 못 하지.
이걸 믿으라고 갖다주다니... 국민을 호구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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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조작이 가능해도 신체구조는 조작이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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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거지 느낌이 납니다. 일단 사망 불과 몇주만에 백골로 발견되었다는것도 그렇고.
재산 수천억에 신도 수만명이고 물 한병을 마셔도 메이커 유기농만 먹는다는
사이비 교주가 매실밭에서 혼자 소주와 막걸리 먹다가 죽었다는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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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의 형과 유사해서 형제의 시체일거다라는 거죠. 그런데 그 시체의 유전자가 순천의 도피처에 남아있던 유병언일거라 추정되는 유전자와도 일치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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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병언꺼는 구해지도 못했어요. 프랑스에 있는 딸과 유전자 검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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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존에확보하고 있던 dna가 없다면 유사하다고 유사, 즉 추정된다고 할 수 있겠죠... 잘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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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된 사람 어딘가에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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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발견한 경찰도 이거 6개월 이상된 노숙자 시신이라고.. 매실밭 주인도 그런거 같다고. 그래서 뉴스에도 안 나온 내용이지요. 경찰도 백골 된 시신이라면 6개월 이상된 거라고 110% 확신한다고... 그런데 갑자기 40일만에 지문채취! 노숙자로 보인다던 사람의 명품 옷차림! 술도 안마신다던 사람이 술병! 그를 호위하던 측근들은 사라지고 홀로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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