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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죠.
암만해도 외국애들 보면 다들 집에 농구코트 하나씩은 있고(응?) 건물 사이 사이에도 농구장 하나씩 다들 있잖아요.
왜그래요? 마당에 농구장 하나씩 없는 사람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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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면 피지컬은 절대적이죠.
종합격투기에 단이 합쳐서 100단이라고 해도, 키 130cm에 체중 30kg로는 평범한 격투기 선수도 못 이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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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있으면 기술같은거는 힘의 우위로 커버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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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ㅋㅋ 걔네랑은 비교자체를 하면.. 안되죠.. 평균신장이 있는데.. ㅋㅋ 그쪽은 거인국이에요 거인국..

제 생각에도 농구를 함에 있어서 키빨은 분명히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양과 동양은 체구자체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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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운동능력 차이도 크고, 키 말고 다른 신체 조건 (윙스팬이라든지 손크기 등)의 갭도 있어서...
모든 포지션을 우리나라 선수가 10cm 크게 해서 매치업을 한다고 해도, 미국 대표팀을 이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그 게임에 돈을 걸 수 있다면 전 재산을 미국팀에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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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 있어선 피지컬이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농구는 아무리 환경이 잘 갖춰져도 아시아가 크게 힘을 못 쓸겁니다. 아시아 최강인 중국에서도 야오밍 이후로 NBA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는 선수도 없습니다. 몇년 전에 크게 이슈가 되었던 제레미 린도 탈 아시아급 피지컬이 있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농구 불모지인지라 이렇다 할 인재가 나오기도 힘든 상황이죠.키 2미터 이상에 100미터를 11~2초안에 주파하고 점프를 1미터 가까이 하면서도 부상을 입지 않는 강철같은 몸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한국도 세계 농구에 도전해 볼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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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야구 레전드들의 절대 실력은 현 세대 선수들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농구 레전드들은 지금 기준으로 봐도 역대 최강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그만큼 신체 조건이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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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결국 피지컬이 좋으면 당연히 유리 합니다만

농구의 신장은 약간 다릅니다.

그냥 뻗기만 해도 골대가 닿는 NBA 선수들 꽤 있습니다만
그들이 메인이 안되는 이유가 있죠.
바로 체력이 안됩니다.
신장이 높을 수록 소모 체력이 높아서 오래 못버티죠.

에이 그래도 한 게임 뛰는 체력이야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은 동네라서 경기 치르러 계속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해야 합니다.
원정경기에 따르는 피로누적도 장난 아니기에, 장기적인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뭐 신장 크고 스테미너도 발군이라면 끝장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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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은 육체가 우선이고 기술이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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