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그런걸로 폭동일어나면, 뉴욕에는 일본인 어슬렁거리지도 못하게요?
지금 다나카 토미존 테크타고 있는데... 구단이나 본인은 괜찮다고 우기지만 거의 끝났다고 보입니다.
추신수는 몇가지 핑계거리라도 있죠.
1. 부상으로 컨디션 엉망되었는데, 감독이 강제 등판시킨 것. 그것때문에 컨디션이 지금까지 완전히 망해서 회복되지 않고 있죠.
2. 심판이 가지고 논 것. 선구안으로라도 출루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볼까지 스트라잌으로 잡으니...
컨디션 엉망이라 타격은 안나오고, 선구안은 심판이 장난치고...
현재로는 어쩔 수 없는 상태라고 봅니다.
추신수를 위한다면, 1개월 이상 부상자 명단에 올리든지 마이너로 내려보내 컨디션 회복시키고 다시 올려야 하는데...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네요.
올해만 쓸게 아니라면 내년을 준비하는 게 훨씬 나을텐데 무슨 생각인지...
다나카 수술+재활이 1년 반정도 걸릴거같은데...
양키스입장에선 참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다나카란 선수를 좋아하기도하지만, 전 다떠나서 순수 메이저팬으로서 다나카가 선전하길 바라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좀 다나카입장에선 차라리 잘됐다도 싶네요.
어차피 요즘 메이저리그에서도 뭐 토미존수술이 거의 투수에겐 당연시 언젠가는 거처야하는 일이 되어버린느낌인데요. 사실 다나카가 일본에서부터 신의 아이라는 별명을 가진이유도 고시엔시절부 엄청난 혹사인데 어차피 언제가는 받아야할거 1년차때 터진게 다행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예전에야 토미존하면 망한다는 인식이었지 요즘엔 수술하고나서 오히려 전보다 좋아진 사례가 아닌사례보다 더 많기때문에 제대로 수술만성공하고 재활만 하면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는 문제가 없을걸로 보여집니다만,1년 6개월이란 시간을 그냥 통체로 버려야한다는 사실이 양키스입장에선 최악이죸
양키스입장에서 최악이지만 다나카선수입장에서보면 그렇게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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