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부라는 것이 국민의 도구가 아니고, 같은 동급도 아니고, 지배자로 군림하는 나라에서 이 정도야뭐...
옛날 선비들이 입바른 소리 딱 한마디 하기위해 죽음을 택한 것처럼 현대 언론인들도 그럴것이라고 기대하시는건 참 민망한 세상이 됐죠.
옛날에 군인들이 데모진압하는 충정훈련을 할때가 있었죠.
국민들이 몇백만명 수준으로 들고 일어나면, 국민 요구 들어주지 않고 그거 다 때려잡아 제압하려고 시키던 훈련입니다.
그거 후방뿐만이 아니라 철책선 지키던 사단들도 받았습니다.
그때 노태우 때였죠.
국민 수백만의 요구 정도는 당연히 묵살한다는 정부를 전 그때부터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정부입니까, 걍 주인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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