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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4.07.16 02:05
    No. 1

    쉽게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결코 제대로 된 배경을 찾아 볼 수 없는 법이지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07.16 03:34
    No. 2

    젤 편한게 검이긴해요. 그렇다고 검만 많이 쓴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리고 검놓쳐서 치욕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전 사무라이정신같은거 이해진짜 안되거든요ㅜㅜ 한번실수했다고 뛰어나 검객이 배가르고 자결하는것도, 그렇게 시키는것도 다 이해 안되고요. 뭐 걔들이 그걸 치욕스럽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죠. 평생검들고 수련했는데 적과 싸우면서 놓치면 전 좀 치욕스럽고 부끄럽고, 뭐 그럴것 같아요. 검들고도 당하는데 맨손으로 까불다가 어디한군데 찔리는것보다 몸 성히 잡혀서 탈출을 노려 볼 수도 있고...뭐 잘 된다는 보장은 없고, 당장 죽는 거라면 또 다르게 대처하겠지만... 여튼 상황에 따라 다른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16 09:43
    No. 3

    그런데 실제 할복 사례는 10 건이 안 된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07.16 11:35
    No. 4

    건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게 있는게 전 이해가 안되서말이지요. 싸울 전력도 부족한데 한 사람이라도 이껴야지..근데 솔직히 문화가 다르니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음식문화도 제각각이고 환경도 다르니 칼 떨궜다고 그리생각하는거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이해되죠. 그쪽에선 그렇게 한다면 뭐라 할 수도 없을듯...한때 유럽쪽인가 울나라 개고기먹는걸로 시비털었죠. 오래전부터 먹어오던건데 뭘 어쩌라는건지...뭐, 여튼 내가 이해안된다고 아니다라고 말 할 순 없는거니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7.16 11:36
    No. 5

    사실 개고기는 유럽에서도 먹었어요. 근대 들어서 안먹기 시작한거 뿐이지..끌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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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4.07.16 08:11
    No. 6

    어제 티비서 바람의검심 영화판 하던데요.. 구르고 던지고 .. 참 실전적으로 사람죽이더라구요.. 칼 놓치는거? 그까지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14.07.16 09:56
    No. 7

    할복의 경우는 성이 떨어졌거나, 전투에서 패배했거나,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려서 자기가 죽지 않으면 안되던가 하는 경우에 하던데요. 물론 미시마 유키오같이 괴랄한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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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7.16 20:57
    No. 8

    애초에 실제 검객은 검강을 쓰지 않습니다.
    가상이지만, 검강을 쓸때까지 검의를 닦은 검객이 권법까지 수강을 쓸 정도로 된다면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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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14.07.16 21:24
    No. 9

    철광때문에 전쟁이 일어날정도로 철이 귀한데 창이 아닌 검을 쓰는것도 어찌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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