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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하드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외장하드는 하나 1000G(1테라겠죠?)짜리 쓰고 있는데...
큰 파일 옮길 때는 오래 걸리는데, 작은 파일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파티션 해놔도 드라이브끼리 옮길 때는 큰 파일은 오래걸리니 거기서 거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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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가허락한다면 3개도 가능합니다
외장하드는 일반적으로 usb포트를 이용하니까 내장보다는 느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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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하드는 메인보드의 S-ATA 포트의 개수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개로 확장 역시 가능하지만....
일단 S-ATA 포트와 S-ATA용 전원이 하나라도 남아있는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속도는 당연히 제품에 따라서 다르죠. 하지만 대체로 내장하드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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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하드는 e-sata로 연결하면 내장하드 속도만큼 나옵니다.
메인보드가 e-sata를 지원하면 바로 연결하고 그렇지 않으면
내장 sata 케이블을 외부로 연결하는 커넥터 같은거 구하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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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포트가 있는한 연결해서 사용가능..외장하드는 뭐 그냥 하드를 밖으로 꺼내놓고 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큰 usb 메모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런데 외장하드에 따라 각종 기능을 가지고 있는게 있습니다. 비밀번호 기능이라던지 자동백업 기능이라던지등등.. 속도는.. 음. 외장하드에 있는 동영상 실행해도 내장하드에 있는 동영상 실행하는것정도로 비슷비슷합니다. 게임도 비슷비슷 파일옮기는 속도도 비슷한거 같구요. 내장하드에서 내장하드로 옮기는거나 내장에서 외장하드로 옮기는거나 비슷비슷합니다. 100G 이상넘어가는 파일이면 어느정도 차이 날지 모르나 그 이하정도로는 비슷한거 같아요. 외장하드의 단점으로는 외장하드가 더 비쌉니다. 뭐 싼것도 있지만 괜찮은거 쓰신다면 대충 내장하드보다 2배정도 더 비싸다 보시면 되요. 그래서 대충 저장용으로 많이 쓰죠. 외장하드를 쓰는용도는 usb메모리를 뛰어넘는 자료를 가지고 다니거나 소장용자료를 저장하고 싶을떄 많이 쓰죠. 외장하드가 가격이 비싸다는 점때문에 외부로 하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경우에는 하드 도킹스테이션을 산다음에 내장하드를 껴서 그냥 자료저장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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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케이블 꽂는 소켓이 보통 메인보드에 4개 있습니다. 거기에 세타케이블을 연결할 수만 있으면 4개까지 사용가능하겠지요. 그런데 요즘은odd(DVD롬)도 sata케이블을 쓰니 3개까지가 보통이겠죠.
그리고, 외장하드나 내장하드나 차이가 없어요. 하드 자체는 같습니다. 단, 외장하드연결하는 '케이스'규격에 따라 노트북용하드(이건 usb전원), 데스크탑용하드(외장아답타사용)로 나뉨니다. 외장하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단위 데이타(1G이상, 제경험으론6G이상에선 자주그럼)전송시 중간에 데이타연결이 끊겼다가 연결되는 일이 잦고 그럼 옮긴 프로그램이나 데이타사용시 오류가 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드전체 복사 몇번 해 보신분들이라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계실겁니다. 케이스가 좋은거라 끊기는 일이 없다고 해도 사용하다 보면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니 그렇게 신뢰성높은 주변기기는 아니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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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그냥 내장으로 달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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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장하드 USB 3.0을 많이 쓰는데 속도 초당 46메가 정도 나옵니다. 저도 얼마전에 USB가 고장나서 LG외장하드 500G짜리하나 장만했는데요.. 3.0포트 지원되는 데에서 쓰면 속도 엄청납니다.. 확실히..
외장하드도 처음쓰는 거긴 한데.. 쓸만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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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시켜 놓고 쓰기에는 내장하드가 편합니다.... 그리고 위에분 말씀처럼 메인보드 소켓 만큼 내장 하드를 지원하지요... 다만, 발열과 파워용량은 고려하세요.. 발열은 걱정없다 가정하고, 파워는 왠만해서는 내장 추가한다고 부족한 경우는 없지만 저가 브랜드의 뻥파워 같은 경우 파워 불안이 올 수 있거든요... 이러면 컴퓨터 하드웨어 전체적으로 수명이 깎이고 여러 불안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지간하면 파워는 괜찮은 것 쓰라고 말하는 것이죠.

외장하드는 이동의 편리성이 우수하죠. 가지고 다니기가 원하는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죠. 그러나 이건 2.5인치 외장하드가 들고 다니기가 편하다는 것이지.. 3.5인치는 그냥 집안에 두고서 사용하기가 편할 겁니다. 당연 용량대 가격비는 3.5인치가 우수하지만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USB3.0은 속도가 이론적으로 5M 정도(?)여서 상당히 쓸만하나 그것 역시 메인보드에서 지원해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컨트롤러를 따로 구입해서(가격이 1~4만 대정도...) 장착해야 합니다. 외장형 e-sata도 마찬가지로 메인보드 지원이 없으면 컨트롤러를 구입해야 하죠.

암튼... 용도를 고려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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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다 아무도 말씀 안하셔서 글 남깁니다.
파워 용량도 고려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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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인치 내장은 4 와트 이내고 3.5 인치 내장은 8 와트 이내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7200 RPM과 Full Load 기준.
그러니 드라이브 하나 추가한다고 문제가 생길거면 이미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더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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