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4.07.09 23:59
    No. 1

    판타지 = 상업작가 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4.07.10 00:00
    No. 2

    그분들께서 쓰면 좋겠죠. 쓰면 사서 볼 것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00:14
    No. 3

    뭐, 태백산맥이랑 삼국지도 역사소설 아닌가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00:17
    No. 4

    사람의 아들도 판타지 느낌 나고..... 아하스페르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00:24
    No. 5

    선입견이 무서워 못 쓴다 ㅁ-ㅁ?
    후엠아이에 조정래 작가 강의가 있습니다.
    보시면 조정래라는 사람을 초큼 아실 수 있을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00:37
    No. 6

    다른분은몰라도 이문열선생님글이면 ☆ㅡ_ㅡ☆
    오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7.10 00:51
    No. 7

    판타지는 소재의 문제고 순수문학은 주제의 문제죠.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박민규씨의 무협소설 절(龍龍龍龍)만 하더라도 이상문학상 가작 수상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4.07.10 00:52
    No. 8

    황석영작가님의 바리데기 읽어보니 판타지적요소가 있고
    그 호모에렉투스였나요?그것도 판타지에 가깝지않던가요? 그건 읽어보질않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4.07.10 00:57
    No. 9

    여담으로 소재로서 판타지는 의외로 문학상 수장작들에서 많이 보이더군요. 뭐 소재가 뭐가되었건 주제가 뚜렷하면 좋은 글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7.10 01:01
    No. 10

    이문열씨 단편 중에서도 원시시대 배경으로 한 소설들이 좀 있는데 그것도 판타지라 불러줄 수 있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7.10 01:12
    No. 11

    조정래 작가가 쓰신다면야 무조건 지를..
    정글만리도 완결나면 살 계획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7.10 14:46
    No. 12

    정글만리가 완결 난 것이 아니었습니까? 3권에서 완결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후편 이야기가 있는 모양이군요.
    사실 3권을 다 읽고 나서 이야기가 더 이어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09:50
    No. 13

    자신이 문호임을 숨기고 자신의 작가주의적 문체로 이곳에 연재를 한다면 과연.....베스트에 오를 수나 있을까요? 의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10 10:34
    No. 14

    순수문학 작가들이 양판소는 쓰지 않지만, 판타지 소설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순수문학 작가들이 쓰는 판타지 소설은 "경계문학"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만, 어쨋든 그들도 무협요소, 판타지요소를 넣어 소설을 쓰죠. 소설은 어디까지나 상상의 산물인 허구니까요. 그들이 진정한 대가라면 상상력에 제한을 걸지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11:10
    No. 15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도 판타지의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꼭 마법과 기사가 나와야 판타지는 아니니깐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7.10 11:40
    No. 16

    소설은 원래 픽션이고 따라서 판타지입니다. 판타지의 소재가 다양할 뿐이죠. 흑월무님의 의견에 추천 한 표!
    이솝우화는 어떻습니까? 동물들이 말하고 사람처럼 생각하는 세계인데, 판타지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13:39
    No. 17

    모든 소설은 판타지와 다름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4.07.10 13:48
    No. 18

    솔직히 그런분들이 쓰시면 보다가 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7.10 14:02
    No. 19

    조정래 작가는 10년도 더 전인 2003년에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3부작으로 이미 인세 100억원을 넘겼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정글만리도 무섭게 팔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토탈 200억 이상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문열 작가는 삼국지 하나만으로도 2013년에 1800만부 이상을 팔았습니다. 즉 삼국지 하나만으로도 100억을 훌쩍 넘겼다는 것입니다.

    황석영 작가는 위의 두 작가만큼 그런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조정래 작가와 이문열 작가에게 10억원은 그리 큰 수입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7.10 14:27
    No. 20

    어차피 글을 써서 책으로 판다는 거 자체가 상업 행위인데... 이게 무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7.10 15:37
    No. 21

    황석영 작가의 장길산 이거 전 역사적 배경이 조미료처럼 뿌려진 무협지처럼 보이던데요.
    특히 중간중간 전투씬,수련방법,작중의 월정사 주지 풍열스님 등등의 인물들의 모습을 보면 진짜 무협지나 다름없이 느껴지던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