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농구에 있어선 피지컬이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농구는 아무리 환경이 잘 갖춰져도 아시아가 크게 힘을 못 쓸겁니다. 아시아 최강인 중국에서도 야오밍 이후로 NBA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는 선수도 없습니다. 몇년 전에 크게 이슈가 되었던 제레미 린도 탈 아시아급 피지컬이 있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농구 불모지인지라 이렇다 할 인재가 나오기도 힘든 상황이죠.키 2미터 이상에 100미터를 11~2초안에 주파하고 점프를 1미터 가까이 하면서도 부상을 입지 않는 강철같은 몸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한국도 세계 농구에 도전해 볼 만하겠습니다.
스포츠는 결국 피지컬이 좋으면 당연히 유리 합니다만
농구의 신장은 약간 다릅니다.
그냥 뻗기만 해도 골대가 닿는 NBA 선수들 꽤 있습니다만
그들이 메인이 안되는 이유가 있죠.
바로 체력이 안됩니다.
신장이 높을 수록 소모 체력이 높아서 오래 못버티죠.
에이 그래도 한 게임 뛰는 체력이야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은 동네라서 경기 치르러 계속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해야 합니다.
원정경기에 따르는 피로누적도 장난 아니기에, 장기적인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뭐 신장 크고 스테미너도 발군이라면 끝장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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