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수는 물위를 걸었다지만 댓글란은 불지옥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성경을 과학적으로 보려하시면 골만 아프실껄요 그려려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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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걍 농담따먹기 한거 함 올려봤는데 지우는게 낫을까요?
흘러가는 분위기로 보면 괜찮은 느낌입니다.
전 물 위를 걸었다는 부분은 과학적 접근보다는 이능으로 뭉뚱그려버리고 싶네요. 제 수학적, 과학적 능력도 딸리거니와... 여긴 문피아니까요. 판타지적 접근도 괜찮지 않나요?
그분(통칭 아버지)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ㅋㅋ
뭘요 모세는 바다를 반으로 갈랐는데 ㅋㅋㅋㅋㅋㅋ
노아는 지구상의 동물을 한 쌍씩 태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톤 수의 배도 만들었습니다~
그정도 크기면 나무는 자체중량을 못이겨서 무너질거라고 하더군요
어허 지금 물위를 걷고 바다를 가르시는 그분이 나무 하나 강화 못시켰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ㅎㅎㅎ
노아의 편의를 위해 크기도 키워줬을거에요. 기술력이 딸릴테니 이렇게 만들라고 알려주기도 했을거고... 문제는 그렇게 해줘도 엄청 힘들겠지만요.
ㅋㅋ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나무 + 10)
배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그정도의 크기의 배를 만든다면 일단 설계부터가 문제죠. 조선소에서도 배가 수주 들어오면 기본 설계가 1년정도 걸립니다. 앞의 만든것과 비슷한 배라도 그정도 걸리는데... 그것을 한 가정이 다했다는 것은 진짜 으리으리 한 일이죠
설계도는 그분이 주셨을 겁니다. 아니라면 납득이...
최신식 기중기를 주셨기에 혼자서도 가능.... 배는 인세에 있는것이지만 기중기는 그분이 직접 주셨겠지요? 신기 기중기는 지금도 이름모를 던전에....
노아나이가 900살인가 그렇다고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 동물한쌍씩모아서 죽이지않도록 키우는방법연구에 몇백년 배만드는데 몇백년 동물들빠짐없이태우는데 또 백년쯤 무튼 성경역사상 하나님이 젤 힘들게한사람이 노아라고하더군요 카더라입니다...ㅋㅋㅋㅋㅋㅋ
물위를 걷는 걸 과학적으로 분석하신 후에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빵 5조각으로 5000명을 배불리 먹이고, 남은 부스러기가 열 두 광주리가 된 경위를 이번에는 분석하셔야 할텐데...
우리는 장르문학의 법칙에 따라야 합니다. 아공간, 각종 마법/술법, 무공, 초능력, 아득한 미래의 무시무시한 과학, 외계인 등등이지요. 그야말로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음. 쓰고 보니 각종 경전들이 고대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장르문학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후훗 다들 모르시군요 나무를 그정도로 강화할수있는데 나무 스스로 배를 만들도록 지성을 가지게하는건 왜 상상해보시지 않으시죠! 노아가 한건 나무에게 명령을 내린것뿐입니다. 그거 나무들이 알아서 줄 맞춰서 만들어진거죠!
소금쟁이 같은 개념일지도..
스스로가 원할 때만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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