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1207
1.
삼성 직원은 책에 홈을 파고 그 안에 알약을 숨겨 가져왔습니다.
박봄씨는 젤리류와 동봉했지만 약통 안에 들었었습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박봄씨의 경우 경미한 의약품 취급 위반으로 판단된 듯 합니다.
2.
삼성 직원은 24정의 알약을 들여왔는데, 암페타민이 지나치게 고용량이었습니다.(총 9.7g)
이 정도면 알약을 반 개만 먹어도 사망입니다.(...)
박봄씨는 82정을 들여왔는데, 실제 소모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몸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정상 약물이라는 이야깁니다.
3.
삼성 직원의 경우 처방전 제시가 없었던 걸로 압니다.
상식적으로, 한 알에 암페타민 400mg 이상 들어있는 약을 처방하는 건 '먹고 죽어라' 입니다.
(남성이라도 300mg 이상 먹으면 죽어요......)
이런 처방전을 받는다면 의사를 살인미수로 고소해도 됩니다.
반면 박봄씨의 경우 몇 년치의 처방전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몇 년 전부터 복용했건 처음 걸렸으면 초범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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