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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7.03 14:36
    No. 1

    마지막 기사는 지가 가서확인을 했으면 인터뷰를 따던지 아니면 죽은 선수의 신상을 밝히던지
    뭘 해야 알텐데 우리보고 지금 구글링 하라는 소린가..
    아무 것도 없이 저러면 찌라시보다 더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4.07.03 14:44
    No. 2

    이러나 저러나 양사장이 거짓말 한건 확실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7.03 14:51
    No. 3

    입, 입, 입, 입, 입건유예야아.
    ... 집행유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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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7.03 15:15
    No. 4

    박봄건은 좀 혼란스러워서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통상 우리나라는 마약건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처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박봄측 주장을 보면 별일이 아닌것도 같고.
    그리고 주장한"구속된 회사원은 29정, 박봄은 82정" 이 부분은 여러 기사들 보면, 회사원은 알약이 암페타민 성분이 대분분이었다는 주장도 나오던데, 믿을만한 기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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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03 15:41
    No. 5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1207

    1.
    삼성 직원은 책에 홈을 파고 그 안에 알약을 숨겨 가져왔습니다.

    박봄씨는 젤리류와 동봉했지만 약통 안에 들었었습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박봄씨의 경우 경미한 의약품 취급 위반으로 판단된 듯 합니다.

    2.
    삼성 직원은 24정의 알약을 들여왔는데, 암페타민이 지나치게 고용량이었습니다.(총 9.7g)
    이 정도면 알약을 반 개만 먹어도 사망입니다.(...)

    박봄씨는 82정을 들여왔는데, 실제 소모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몸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정상 약물이라는 이야깁니다.

    3.

    삼성 직원의 경우 처방전 제시가 없었던 걸로 압니다.
    상식적으로, 한 알에 암페타민 400mg 이상 들어있는 약을 처방하는 건 '먹고 죽어라' 입니다.
    (남성이라도 300mg 이상 먹으면 죽어요......)
    이런 처방전을 받는다면 의사를 살인미수로 고소해도 됩니다.

    반면 박봄씨의 경우 몇 년치의 처방전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몇 년 전부터 복용했건 처음 걸렸으면 초범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03 15:44
    No. 6

    추가로, 박봄씨가 82정이고 삼성 직원이 24알이지만 반입량은 삼성 직원이 더 많습니다.

    박봄씨가 반입한 약은 아데랄로 추정되는데,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데랄이라면 82정이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암페타민이 10g 이 될 수 없는 걸로 압니다.
    (대충 2g ~ 3g 정도 될 겁니다. 최대치를 추정해보면 두 배 정도는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7.03 15:50
    No. 7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이 외에도 기사건, 주장이건 여러 내용이 추가로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기다린 후 판단을 내릴 생각입니다.

    계속 잘 알지 못하던 내용을 알려주는 白麟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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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07.03 17:11
    No. 8

    1. 과정상의 의혹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추가적인 상황이 드러난다 해도 결국은 문제가 있었다는데는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2. 박봄양이 치료목적이었으므로, 과정상의 잘못을 비난할 수 있어도, 악의적으로 몰아갈 일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왜 다들 내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죽일 사람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3. 추가적으로 밝혀지게 될 잘못 중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드러난다면, 해당 죄에 대한 박봄과 YG의 대응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다시 판단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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