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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03 20:25
    No. 1

    흠.. 전 학생이니 빵원입니다! 코앞에서 하숙하니 허헛!

    그나저나 30만원이 넘는 택시비.. 헉이네요 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3 21:28
    No. 2

    곤란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4.07.03 20:31
    No. 3

    금전 여유가 풍족하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버스/전철 or 자차

    금전 여유가 풍족한 사람의 경우도 대부분 자차

    택시를 저렇게 많이 타고 다니는 경우는 금전적 여유가 넘치는 사람 중에서도 소수일것 같습니다.

    일반 서민의 경우 택시를 탈 경우 상황에 따라서 가끔 탈 뿐이지 일반 상황에서는 안타죠.
    그렇기 때문에 아예 한달 내내 택시를 안타는 경우들이 수두룩하고요.

    하루 평균 1만원 이상을 택시비로 쓰는건데....
    몸의 불편을 이유로 택시를 탄다 하기엔.... 너무 잦은 출타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3 21:29
    No. 4

    밖으로 나가시면 거의 택시기에 최소치...
    곤란해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4.07.03 20:45
    No. 5

    홀쇼핑이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가관...
    노인들 위주로 처음엔 싼 상품을 팔거나 휴지나 뭐 그런거 나눠주다가 점점 고가의 물품을 파는...노인들 꾀어서 물건 팔아치우는 사기에 가까운 상술이라네요...
    진짜 이런거면 당장 홀쇼핑 못 가게 막아야죠.
    나중에 아주 골아파집니다. 심심해서 여가활동 할만한게 없어서 이런거 다니시는 것 같은데...홀쇼핑 못 가게 막으시고 노인회관이나 아니면 문화센터 쪽으로 가는게 나을 듯...여가생활 할만한거 추천해주시고 주말에 종종 같이 어울려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3 21:30
    No. 6

    우선 안사도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있지만, 언제까지먹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03 20:52
    No. 7

    택시에 그렇게 거금을...몸이 불편하시다면야 어쩔수없지만서두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3 21:31
    No. 8

    곤란해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4.07.03 21:04
    No. 9

    헉.... 뭔놈의 택시를 저리 많이 타시나 했는데 어머니 셨군요.--;;;
    그래도 그렇지, 택시비에 너무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ㅡㅡ;
    전 택시 많이 타봐야 한 달에 한 번인데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3 21:32
    No. 10

    타기엔 가깝고, 안타기엔 멀기에...
    참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4.07.03 23:08
    No. 11

    얼마나 몸이 불편한건지 제가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그런데 몸은 불편하지만 잦은 출타를 보면 거동 자체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동이 가능하다 보이는데...
    차라리 저렴한 4륜구동 오토바이라도 타고 다니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희 삼촌도 중풍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반발자국씩 밖에 진행이 안됩니다.
    매일 시골에서 할머니 병간호하신다면서 택시타고 다니다가 택시비에 부담을 느껴 4륜구동 오토바이 한데 뽑아서 타고다녔습니다.
    저속으로 살살 다닌다면 4륜구동 오토바이는 꽤 안정적입니다;;

    택시비 최소 한달 35만원을 적안왕님 혼자서 감당하신다면...
    왠만한 연봉 아니면 솔직히 감당이 힘들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3 23:13
    No. 12

    지금 알아보는 중입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04 00:21
    No. 13

    현재 삼륜 자전거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전동기는...
    하...
    어느 쪽이던 힘드네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4.07.04 01:59
    No. 14

    노인분들이 약장사나 이런데 많이 당하시더라고요. 나중에 택시비 30만이 문제가 아니라
    물건을 300만치 살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7.04 02:17
    No. 15

    처음에 홀쇼핑이 홈쇼핑인가 했다가 활어님 글 보고 뭔지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렇지만 노인분들이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70 넘은 우리 어머니도 나가서 사람 만나고 여러 활동을 하니까 사람 사는 것 같다고 하시며 자주 외출하십니다. 다만 교통비를 아낀다고 웬만한 거리는 걷거나, 버스 혹은 공짜인 지하철을 이용하긴 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활발히 지내다 보면 홀쇼핑에 가는 일이 줄거나 없어지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종교가 있다면 종교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노인들을 위한 여러 복지 수업이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그 자체로 돈이 그리 많이 들지 않는데-교회에 엄청난 헌금을 한다던가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다만 왕복하는데 택시를 탄다면 그것이 부담이 될 수는 있겠군요.

    빨리 좋은 방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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