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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보호대는 특수한 고가의 것이 아닌 이상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목보호대같은 것은 그냥 0.5~1만원대 사면 족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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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용 관절보호대라...
좋은거 나쁜거는 모르겠고, 제가 느낀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이즈는 자신에게 맞는 거로 사세요. 저는 약국에서 S짜리 샀는데.
제 신체가 작아서 작은거 샀는데 그래도 너무 아픕니다.
장기간 착용시 피가 안 통하는 기분이 들어서 진짜 아플 때만 쓰고 보통때는 빼고 다녔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꽉 조이니까 넉넉하게 사세요.

반대로, 너무 넉넉하게 살 경우 의미가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고무줄이나 그런거로 조절하는거 말고, 벨크로 붙어서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거로 사세요.

발목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손목은 엄지 감싸는 형태로 사세요.
그냥 팔찌의 형태는 그냥 손목 몇 번 움직이면 흘러내려서 전혀 손목 보호가 안 됩니다.
엄지 한 바퀴 둘러서 안 흘러내리는 형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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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M에서 나오는 보호대 종류가 좋더군요. 일상생활용과 스포츠용 두 종류로 나오는데, 일상생활용보다 스포츠용이 사이즈 조절도 용이하고 부드러운 반면에 부피가 커서ㅠ 전 오히려 둘을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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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엄청 비싼거 아니면 대부분 거기서 거기 인 것 같습니다.
보호용이 아니라 관절에 무리가 가는게 걱정이시라면 테이핑같은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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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운동을 하시길레 보호대를... 운동은 많이 했지만 한 번도 써본적이 없군요. 친구꺼 빌려서 껴봐도 불편하기만 하더라고요. 또 근력운동할때가 아니면 운동할때 중량밴드를 달고있어서 손목과발목에 다른 걸 달 여유가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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