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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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용사가 마왕을 물리친 이후...라는 유형의 작품이 너무 많아서요. 소설로도 늘어나는게 체감되고 있지만, 일본 애니중에도 다수이니 말이죠. 두어해전에 처음 접했을 때는 신선했는데, 이젠 식상하네요
제 기억에 의하면 마왕 어쩌고는 그냥 설정이고 배경에 불과하고, 그 이후로는 그냥 몬스터 잡기가 비지니스가 되어 길드들의 돈벌이가 되었죠. 장르소설 내에서는 이러한 형태가 식상할 수 있지만, 시각화되어 있는 만화(특히 웹툰)에서는 그 수가 적어 참신하지는 못해도 특별한 맛은 있다고 봅니다.
마왕이란 공동의 적이 없어지고 인간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다루는지라 아주 식상하지는 않을 거에요. 겸사겸사 근접전 액션씬은 볼만합니다.
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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