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암행어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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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문피아 게시판에서 본것에는 자세때문에 갈렸다던데요.(그때 그 게시판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본문만 보면) 그때 당시 일본에서는 지금 검도처럼 칼을 든자세로 싸웠고 유럽은 펜싱처럼 중단세로 싸워서 둘이 붙으면 유럽쪽이 더 빨라서 털렸다는 내용이였어요.
이거 참 소스가 어떻게 되는지.. 스몰소드 검객이라면 솔찍히 별로 신통찮은 결과가 나올꺼같은데...
찔러 찔러 악 쉬고 바로 때려때려 악 쉬고 바로 .....
개항기는 아니고, 1604년에 일본 해적들이 서양 해적(이라고 쓰고 사실은 노략을 겸한 상선대라고 읽습니다.)과 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 해적들이 그야말로 완벽한 기습을 성공시킨 상황이었는데 처발렸죠.
무장상선에 담볐다가 털렸나보군요. 무장상선이면 포도 달려 있었을텐데?!
결국 포격에 의해 완전히 박살났죠. 그리고 본문에 넣으신 내용도 찾았습니다. 정리 좀 하고 올려드리죠.
일본 개항기 시설의 일본인 체격과 당시 유럽인과 체격차이도 무시 못하죠.
체격 차이도 있을거고 무기의 길이 차이도 있겠죠 비슷한 속도라면 찌르는 쪽이 빠를테니 대등한 실렸이었다면 서양인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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