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별사탕을 곱게 갈아서 건빵에 묻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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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지만 매번 건프레이크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맛있다는 말에 공감해본적이 전혀 없는 1인;; 아무래도 군생활중 피엑스를 원없이 다녀서 그런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ㅡㅡㅋ
쩔죠 ㅋㅋ 빵+쩀+우유도 짱임 ㅋㅋ
어쩌다가 추억을 회상하면서 먹으면 먹을만 하더군요... 돈 주고 사먹기는 아깝고 누가 거저 준다면 먹을정도?? 별사탕은 군납용에만 들어있는 걸로 압니다. 재래시장 가보면 별사탕만 따로 팔더군요. 쫀드기 같은 불량식품 파는곳이요.
ㅎㅎ... 건프레이크보다는 우유에 쨈넣고 가운데를 파낸후 우유를 넣어서 먹고 싶습니다... 전역하니까. 군대에서 먹었던 군대리아와+스프+샐러드가 그립네요..ㅎㅎ;; 예비군 갈때 먹었으면 좋겠다능..
요즘은 군대리아가 개선돼서(진짜사나이에서 '군퍼-군대와퍼-'라고 나왔었지요) 빵이 커지고 패티가 좀더 고퀄처럼 보이고 하절기엔 스프 대신 시리얼이 나와요. 나름 전보단 맛있어진 것 같네요. 군대리아 나와도 제대로 안 먹고 빵이랑 잼이랑 우유만 먹는 식으로 지낸지 반년이 넘은 것 같은데, 개선되고 나서는 꼬박꼬박 먹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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