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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 글쟁이전
    작성일
    14.07.10 02:44
    No. 1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10 10:38
    No. 2

    우와! 순수문학적 무협은 이런 분위기군요.
    일반 무협지가 빠른 속도감에 집중한다면, 이글은 분위기와 환경, 인물 등의 묘사가 압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10 11:22
    No. 3

    과거의 전설을 떠나지 못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뒷방 늙은이들의 허풍을 담은 이야기 같군요.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현재에 대한 비판의식이 녹아있으면서도, (말로는) 엄청난 능력을 소유했으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하지 않고) 그저 세월에 대한 푸념만 늘어놓는 위대한 네 무신.
    산을 무너뜨리고, 바다를 가르고, 땅을 접어 달리지만, 실상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안하는) 노인들. 그들이 머물 땅은 이 땅위에 한 평도 없고, 결국...
    무협을 담고 있지만, 무협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
    이런 글을 한번 써보고 싶지만, 제 문장실력이 받쳐주질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0 11:26
    No. 4

    아, 이 작가분의 -용용용용 ㅡ 단편소설인데 엄청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분 작품 좋아하고요. 현대에 나오는 무협이야기인데...정말 유머 있게 잘 쓴 글입니다. 읽으면서 박민규 작가 이 분이 무협소설 깨나 읽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작가분 이상문학상 대상도 수상했더랬습니다. 저도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7.10 14:31
    No. 5

    얼마 전에 표절 관련해서 문제가 있단 얘길 듣긴 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래도 이 글은 참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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